덩리쥔(등려군;Teresa Ten)은 7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중화권의 동남아를 비롯하여 일본에  여러곡을 빅히트시켰고,  한국에서도 첨밀밀, 월량대표아적심 등의 노래로 꽤나 알려진 가수이다.

그녀가 14세 년하남 프랑스연인과 치앙마이의 요양여행중에  42세의 삶을 마감했다.

음악을 좋아하는 난  그녀의 청아한 목소리에 반하여 NHK방송에서 첨으로 그녀를 봤을때 나를 일본어공부를 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고,

암튼 그녀가 죽은후 대만은  그녀를 국장으로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지금 1주일에 한번 음악학원에 다니며 일렉기타를 열심히 배우고 있지만,, 어느정도 숙달되면 그녀의 모든 노래를  기타로 연주하고 싶은것도 나의 욕심중에 하나이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잠든곳,  아름다운 치앙마이.   그래서 난 치앙마이가 더욱 애착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