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식 (?)이 좀 되고, 심장에 빨간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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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 (?)이 좀 되고, 심장에 빨간약 (?)....

난닝거와빤스 5 743

 

좀 발랐었던 분들은 알 수 있는 노래....

진추하와 아비의.., "One summer night ", 그리고..

사랑과 평화 ( 이남이)의..,  "울고 싶어라 " 입니다..^^

바투미 해변가 에서 올려 봅니다..

5 Comments
시골길 2015.11.09 00:59  
"One summer night " 제 휴대폰 벨소리로 몇년간 울렸던... ㅡ,.ㅡ
요샌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의 밧데리'를 번갈아...ㄷㄷㄷㄷ
난닝거와빤스 2015.11.09 23:28  
ㅎㅎ 그러시군요...,
그 ..왜.... "임성훈" 이라는 가수가 부른..
" 시골길 " 이라는 노래도  있는데요..ㅎㅎㅎ
숲샘 2015.11.09 15:41  
난빠님,,, 또 방가방가

진추아는  제 학창시절 우상이였구 지금도 그렇읍니다. 특히 one summer night은...
성룡의 홍콩영화가 주름잡던 시절,  진추아는 늘 심금을 울리곤 했죠.
그덕분에 이노랠 쳐보려구 기타독학도 했보곤했답니다..  그후 70년대말  연주를 무진장 잘하는 사랑과평화가 나오면서 최이철의 독특한기타주법,김명곤의 키보드와 색스폰,  엉성한거 같지만 늘 물결치는듯한 베이시스트 이남이.
지금도 이분들은 내마음속 우상입니다.

이곳 태국삶에서 주말엔 늘 골프만 했었는데, 이제는 토욜엔 음악학원가서 기타와 드럼을 연습하고있답니다. 뭔가 악기좀 그럴싸하게 하고싶어서요.
난닝거와빤스 2015.11.09 23:35  
와우.., 숲샘 님... 음악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네 , 참.., 한 시대를 풍미 했던 노래 들이죠...
그나저나.., 대단 하십니다..그리고..,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키타를 다시 연습 하신다니.., 그것도 골프를 접고 (?)...
정말, 끝내주네요..ㅎㅎㅎ
조만간.., 숲샘님 연주 .., 기대 합니다..^^
힘내십시오, 힘.!!!!
숲샘 2015.11.10 18:28  
golf는 접은게 아니라  주2회에서 1회로 줄인거구, 대신에 1주일에 한번 음악학원가는겁니다.
선생이 곡을 미리 지정해주면  제가 유튜브에서 찾아서 미리 음악듣고 따서 연습해가고
선생은 제가 딴 음악이 틀리면 바로잡아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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