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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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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17 Comments
다동 2015.08.01 17:37  
엥? (첫 댓글까지만 읽었는데) 저도 꼼짝없이 태국인인 줄 알았네요.
자국민으로서의 분노와 자부심이다 싶어 속으로 그랬네요. 아따, 이 냥반 (한국)말 잘하네~.
시골길 2015.08.01 18:44  
태국인시각으로 봤을 때..태국인시각으로 봤을 때..태국인시각으로 봤을 때..
???????????
느긋한오후 2015.08.01 18:55  
태국인 친구들 시각으로 글을 적어본 겁니다.

그리고 제 기준으로 봤을 때는 기분이 상당히 나빴는데요.

제가 적은 글 전부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한국인인지 태국인인지.. 이해력이 딸리시나요..

님 말하는게 본인하고 의견 안 맞으면 사람 면전에 대놓고 비꼬아서 말하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과한 반응 보인 거라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공개게시판에다 남 닉넴으로 글 달아놓고는 비꼬는 듯 글 공개하는 거 보니 알 만합니다..
앙큼오시 2015.08.01 19:09  
뭐 본인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드럽게 나쁘네요.

본인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되돌리기 딱좋은 말같다...라고 생각되는건 나혼자 뿐이려나요.....

상대적으로쫀쫀하고 으시대고 다니셧나봅니다.

본인은 기분이 나쁘다하면서 남에게는 진상짓 많이 햇냐고 역설하는분을 보면 뭐..
앨리즈맘 2015.08.01 19:22  
태국에서 얼마나 사셨는지는 모르지만  여친정도면 그닥 오래되어 보이지 않으니 타이어실력이  현지인 수준이진 아닐듯하내요

인생 절반이상을  프랑스에서 공부하고 애키우고 산 저도  프랑스인 시각에서란 말 안씁니다 또한 로빈님과 여행을 해보셨어요  밥한끼를 드셔보셨어요?

진상짓이란것 심각한 공격성 욕으로 전 보입니다

즉 님이 그런 말할 확실한 것이 없다면 대중들이 다보는 게시판 댓글에 그런 글을 적은 것은  모독입니다

기회줄때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Robbine 2015.08.01 19:31  
시작은 누가 했나 모르겠군요.

여기가 무슨 논문 투고장도 아니고,
님 댓글에 대꾸하려면 님이 활동한 내력을 모조리 조사한 후에 해야 하는겁니까?

이해가 안되는건 님인듯 합니다.

태국인 시각으로 봤을때.. 라고 적으면 님이 태국인 같지요.
태국인 친구들이 많아서 그들의 시각을 내가 이해한대로 적자면.. 이라고 하면 태국인이라고 할 이유가 없지요.

님에게 태국인이냐고 한게 그렇게 기분이 나빴나요?
이유가 뭔가요??

제가 왜 진상짓을 하고 다녔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근거가 있나요?
아케모 2015.08.01 20:32  
첫  시작이  "태국인  시각에서~~"  입니다.
당연히  태국인 이신가요?  물어볼수 있구요..
뭐가  잘못되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앨리즈맘 2015.08.01 19:26  
또한 님글의 태국인 시각에서란 의견 그리 말한게 여친 의견이라면 참 답답한 생각을 들게한 한국인은 일단 님과  님주위 사람 아닌지 먼저 되세겨 보세요

태국 사람들 사실 외국인 잘모릅니다 상업적으로 만나거나 아님 님여친처럼 한국남친이 있다면 그저 조금 아주아주 조금 알뿐이죠

일단 여친이 그런 생각이라면 님 한국인으로서 한국인이  다 안그렇다는 걸 보여줄 생각은 안드시나요
매자 2015.08.01 21:38  
태국인 시각이 아니라
느긋한 오후님 태국 친구들 시각 일겁니다.
6천 8백만 태국인이 아니라 10여명정도의 태국 친구들의 시각으로 정정 요 합니다.
소수의 의견으로 모든것을 매듭짓는 듯한 우를 범했기에 정정 부탁 합니다.
푸피팍싸 2015.08.01 22:57  
둘중 하나겠네요...

1. 로빈님은 정말 태국인 인줄 알고 답글을 달았다...

2.. 로빈님은 한국인 인줄은 알고 있었으나 비아냥의 목적으로 태국인이냐고 물었거나..

제3자가 보기에는  두분다 잘못이 있어 보입니다... (물론 잘못의 경중 여부를 굳이 논한

다면은 느긋한님이 더 잘못하신거 같긴 합니다...)

근데 두분의 감정 싸움을 여러 사람이 보는 이 게시판에서 공개적으로 상대의 별명을 거론

해가면서 다시 시작하려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 전에 이미 끝난 일이고

굳이 다시 말하고 싶었더라면은 개인 쪽지를 보내서 해결 하면은 되었을 것을요...
Robbine 2015.08.01 23:13  
저는 1번의 경우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둘 다 다소간의 잘못이 있다는 님의 솔로몬에는 동의할 수가 없네요.

게시판에 적은 이유는 저 느긋한오후 님이 오늘 낮에 저런 댓글을 게시판에 적었기 때문이고요.
저 사람이 근거도 없이 제 험담을 했으니 그것에 대한 것은 따져 묻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데요.

어떤 인생을 살면 2번 처럼 해석이 되는지도 이해할 수 없네요. 그게 어떻게 비아냥이 되는거죠?
푸피팍싸 2015.08.01 23:26  
음... 1번이시라면은 제가 사과드릴게요.. 제가 두분다 잘못이 있다는 뉘앙스의 답글을 단것은

느긋한 님은 2번으로 생각하고  그것에 대한 분기의 표출을 저렇게 하신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발단은  로빈님의 댓글이었기에 저렇게 글을 올린것이었습니다

여튼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로빈님이야 여기 태사랑에서도 자주 활동하시는 분이시고

유명한 분이신데 이런 구설수가... 안타 깝습니다...
Robbine 2015.08.01 23:30  
유명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사람과 사람이 댓글을 주고받는 관계에서의 태도를 이야기하고 있는겁니다.

제가 암꺼나 게시판에서 이런 안좋은 일로 엮이고 저격당할 때 마다 나타나서 한 몫 거들며 제 욕하시는 분도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태국인의 시선이라고 시작하는 댓글을 보고 한글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태사랑에 들어와 글을 읽는 태국인이 있다는걸 들어서 알고 있었기에) 태국인이냐고 한글 엄청 잘하신다고 놀라움을 표현한 것 뿐입니다.
그걸 어떻게 읽어야 넌 상당한 진상이구나 소릴 들을만한 건지 합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어서 이야기한 사람의 설명을 듣고싶은겁니다.
푸피팍싸 2015.08.01 23:34  
넵..... T^T 부디 저에게 자비를..ㅜ
앙큼오시 2015.08.01 23:19  
이미끝난은 아니라고 봅니다.어떻게 끝낫는지 아시는지요?
물론 3자의 입장에서는 보기 안좋은 글이겟지만 ........
댓글에 "오해가 있었나봅니다"라는 식이었다면 끝나지 않았을까 싶지만
사과를 바라는글에 기분나쁘다라고 댓글다는건 ......끝난일이라서일까요?
둘다 잘못이니까 둘다 치우고 정리해라.......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쪽지를 보냇다면 해결되었을지는 의문이네요.
제 댓글로인해 푸피팍싸님의 기분이 안좋아지셧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사과로 끝날글을 끝내지 못한 상태에서 둘다잘못이라고 말리는건 아닌거라 생각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푸피팍싸 2015.08.01 23:29  
아니요..,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정중한 반론이 었고 그 타당성이 옳네요... 제가 졌습니다.. 하하
천억맨 2015.08.02 00:18  
말과 글이라는것이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라고

새삼 느껴 지는게 취미삼아 즐기는 인터넷 스포츠 동호회

까페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20여년 전이죠.

잘모르고서,혹은 착각,실수는 상대에게 사과

한마디면 아무 문제없이 넘어 가더라고요.

글쓴사람 본인은 자신의 잘잘못을 알거에요.

다만 그것을 처리한는 방식이 제각각 다르죠.

글구,공개적인 장소에서 주고받은 글의 잘잘못을

따지려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해야한다는 내 생각요.

어떤 합당한 이유가 없는한,글에 대한 책임은 당연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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