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방콕에 다시가고픈 이유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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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콕에 다시가고픈 이유 1번

kairtech 28 551 2015.03.11 21:07

MRT 나나역 도착전에 나오는 아나운스먼트

나나~~~

내이름이 나나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애절한 그목소리....

28 Comments

클래식s 2015.03.11 21:29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쏨땀누아 2015.03.11 21:31

오!
나랑 비슷하신분 만났네!

저도 방콕에서 BTS 처음 탔을때, "나나, 나나" 이 목소리
잠잘때도 머릿속에 떠올라서 환장하는줄 알았어요.

나나 말고 "펀칫, 펀칫" 이것도 좋아요.

담에 가서 녹음해올까 생각중인데...
(이렇게 말하니 제 자신이 너무 변태같네요)

kairtech 2015.03.11 21:42

그전철이름이 BTS 인지MRT 인지 헷갈리네요

쏨땀누아 2015.03.11 21:51

BTS 입니다. 지상철이죠.

윈디걸 2015.03.11 21:39

오오 완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세크메트v 2015.03.11 21:42

뜨롱빠이 싸타니 나나~ 나나~
ㅋㅋㅋ

요술왕자 2015.03.11 22:14

싸타니 떠 빠이 나나
= 다음으로 가는 역은 나나입니다.
'떠'가 '다음(next)'이란 뜻이에요 ^^

세크메트v 2015.03.11 22:25

반대였네요 ㅋ

salts 2015.03.11 22:03

그 애절한 목소리 정말 궁금해지네요 ㅋㅋㅋ 나나 ㅇㅅㅇ?

클래식s 2015.03.11 22:59

https://www.youtube.com/watch?v=w3DF6e4BPYY

11"~15" , 44"

salts 2015.03.11 23:14

다정히 부르는 목소리가 매력적이에요
나나 나나 ㅋㅋㅋ 자꾸 생각날것 같습니다
이 아가씨 목소리인가요 얼굴도 참 고와요..

클래식s 2015.03.11 23:19

그냥 이름만 나나요. 애프터스쿨입니다.

salts 2015.03.11 23:34

아.... 걸그룹 아가씨였네요
못알아본게 미안해지네요 나나ㅠ

쏨땀누아 2015.03.11 23:25

오오! 이거다 이거!!!!
녹음해올 필요가 없어졌어요 ㅋ

현장에서 쌩으로 직접들으면 더 애절하고
뭔가 진짜 태국적인 분위기입니다.

근데 여자들이 들으면 "완전 맥빠지는 특이한 목소리"라고 하더라구요 ㅋ

히찌랑 2015.03.12 01:29

ㅋㅋㅋ사람을찾는목소리같아요ㅋㅋㅋ되게 간절한데ㅋㅋ나나~ 나나~~

쵸파짱 2015.03.12 0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ㅋㅋㅋㅋㅋ글에서 음성지원되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

쵸파짱 2015.03.12 01:40

이글에 좋아요 누르고싶은데ㅋㅋㅋ어디없나요????

참새하루 2015.03.12 05:56

ㅎㅎㅎ 늘 나나역 멘트에는 공감들 백배!!!

저도 와이프도
태국을 떠올리게 하고 미소짓게
만드는 나나 ~~ 멘트입니다

나나 ~~
삼일을 굶은듯한 ~~ 그러나
묘한 태국적인 분위기의 목소리
얼굴은 정말 애프터스쿨의 나나 일것 같은
기대감?

필리핀 2015.03.12 07:27

사흘 굶은 커터이 목소리던데요? ^^;;;

참새하루 2015.03.12 19:30

컥~~~~~~^^::

jindalrea 2015.03.12 08:10

나나~~ 어딘지 봐야하는 초짜인 저는..
가끔씩..
사판탁↑신.. 이~~^^

아유다 2015.03.12 10:41

저요 저요...저도 나~나 하면서 계속 따라 했었는데^^
씨암역도 싸이암 하고 들리지 않았나요? 궁금...

요술왕자 2015.03.12 10:48

싸타니 떠 빠이 나나, 넥스트 스테이션 나나
https://taesarang.com/etc/Sathani_tau_pai_Nana.mp3

클러비 2015.03.12 12:38

넝담이지만, 다들 변태 같아요 ㅋㅋㅋㅋㅋ
" 나나~" 애절하게 들리긴 하죠
그걸 또 편집해 올려주시고 ㅎㅎㅎ
너무들 재미 있으십니다~

캠프리 2015.03.12 13:29

글에서 음성지원이 되네요 ^^
한국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BTS 란 영문 표기로 한국보다 태국에서 인지도가 있는든 한데
나나는 어케 인지도 좀 올리면 안될까요 ㅋ

쏨땀누아 2015.03.12 14:07

++++++++ 철컹철컹 +++++++++++

경찰아저씨!
여기 변태들 잡아가세요!

냥냥 2015.03.12 15:42

요왕님이 올리신 건 좀 부드럽게 들리네요.
제 기억속의 그건 좀 세게 들렸던거 같은데..

이 글을 읽고서야, 제가 왜 나나역이 될때마다 기분이 그랬는지 알게 됐네요.ㅋ

태국어 잘하고 싶은데..
우선은 영어부터 좀 해놓고..
중국어도 하고 싶고.
일어로 좋아하는 작가원서 읽고 싶고...

욕심만 많고 진도가 안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