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사가 됐어요.
커하이미쾀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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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6 15:29
안녕하세요 태사랑 회원 여러분.
첫 해외 여행을 태국에서 태사랑의 도움으로 1년을 보내고,
국내로 돌아온지 어언 2년이 되어갑니다.
여러직종을 전전하다 현실에 부딪쳐 또다시 여행을 꿈꾸다
마사지를 배워 일을 하게 되었어요.
태국에서 마사지를 받고 다니면서 그때 느낌이 좋았나 봅니다.
이걸로 떼돈 벌어야지 라는 생각보단,
가족, 친구, 여행에서 만난 여성(?)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네요.
막연히 마사지를 받고 다니며 나도 이거 해볼까 생각만 하다
정말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남성분들 아시겠지만,
초반에는, 여성분들 해드리다가
거기가 너무 커지는 바람에 당혹 스럽기도 했어요. ㅋㅋ
일해서 이돈으로 태국으로 여행을 가려합니다.
태국을 통해 마사지를 느끼고 와서,
마사지로 돈을 벌어,
다시, 고마운 태국을 찾아야 겠어요.
언젠가 여행하다 돈 떨어지면 방콕 왕궁앞 공원에서 돗자리 깔고
마사지 할게요.
그땐 태사랑에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저희가게 들리시면 태국식 느낌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광고/홍보 게시글에 글 올려놓았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