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방은 가기 싫어지고 여기서 글 읽으며 웃음이나 지어볼까나!
콩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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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15:29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만 이제는 그 비 마저도 그치고 바람만 솔솔 부네요!
막걸리에 파전 한장이 딱이지만 근무중인 관계로 그럴 순 없고, 마냥 내년 1월만 기다리며 태사랑을
기웃거리며 혹시 좋은 정보 있나 둘러봅니다.
태국이 아직 불안하다고 해서 쬐끔 신경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때 되면 나가고 싶은 생각이 불끈 불끈!
지금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무한한 부러움을 느끼면서 정년의 그날을 꿈꾸기만 해 봅니다!
아직 10년도 넘게 남았는데 ㅠㅠ!
환율이 떨어지니 여행자들 환전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 관계로 매일 환율도 들여다 보고 여행경비 중 몇 십만원
이라도 미리 환전해 버릴까라는 충동도 생기네요!
이 시각에 운치있게 술한잔 기울이시는 태사랑 어느 누군가에게 무한한 부러움을 느낄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