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민방은 가기 싫어지고 여기서 글 읽으며 웃음이나 지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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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방은 가기 싫어지고 여기서 글 읽으며 웃음이나 지어볼까나!

콩콩1 23 703

아침에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만 이제는 그 비 마저도 그치고 바람만 솔솔 부네요!

 

막걸리에 파전 한장이 딱이지만 근무중인 관계로 그럴 순 없고, 마냥 내년 1월만 기다리며 태사랑을

 

기웃거리며 혹시 좋은 정보 있나 둘러봅니다.

 

태국이 아직 불안하다고 해서 쬐끔 신경이 거슬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때 되면 나가고 싶은 생각이 불끈 불끈!

 

지금 태국을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무한한 부러움을 느끼면서 정년의 그날을 꿈꾸기만 해 봅니다!

 

아직 10년도 넘게 남았는데 ㅠㅠ!

 

환율이 떨어지니 여행자들 환전하는 데는 도움이 되는 관계로 매일 환율도 들여다 보고 여행경비 중 몇 십만원

 

이라도 미리 환전해 버릴까라는 충동도 생기네요!

 

이 시각에 운치있게 술한잔 기울이시는 태사랑 어느 누군가에게 무한한 부러움을 느낄 뿐입니다! ^^

 

 

23 Comments
싸무이바람 2014.06.03 15:33  
개인적으로 환전히기는 지금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파전은 제가더 부럽네요 ㅠㅠ

즐거운 오후되세요
콩콩1 2014.06.03 15:36  
^^ 감사합니다!

근데 님 싸무이에 살고 계세요? 아님 싸무이를 너무 좋아하시는 건지? ^^

코 싸무이 거기 말하는 거 같아서요!
싸무이바람 2014.06.03 16:21  
점심으로 사무이 빅씨에서 국수랑  닭고기덮밥 먹고있습니다.

사무이와 치앙마이에 거주합니다

후식은 코코넛아이스크림입니다^^
harbor 2014.06.03 15:41  
콩콩님 반갑습니다.ㅋㅋ
하늘은 까맣고 산등성이에는 구름이 걸처있내요
저는 농부라서 ㅋㅋ낮술 가능하지요
콩콩님 퇴근하시면 한잔드새요 ㅎ ㅎ
항상 화이팅 입니다^^
콩콩1 2014.06.03 16:42  
부럽습니다! ^^

저도 퇴근하고 한잔 해야겠습니다!
여우야여우야 2014.06.03 16:35  
피라냐는 아마존에만 사는게 아니랍니다.
피냄새를 맡으면 우르르 달려들어 사냥을 합니다.

보통사람은 무서워서, 혹은 더러워서.. 혹은 꼴보기 싫어서 피하게 되죠..
콩콩1 2014.06.03 16:47  
요즘 여우야님께서 고군분투하고 계시더군요! ^^ 올려주신 글 잘 읽어보고 공감도 많이 하고 있습

니다! 근데 아니나 다를까 피라냐들이 벌떼처럼 들러 붙더군요! 참 대단한 사람들이예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더라구요! 그분들은 자신들이 어떤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지

잘 모를겁니다! 그래서 이젠 점점 가기 싫어지네요! ㅋㅋ

걍! 이런 곳에서 이렇게 편하게 지내는 것도 괜찮을 듯 싶기도 하네요!

몇 분 열심히 고생하시는데 저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

이거 '호루스'님이 여길 보면 또 끼리끼리 논다고 한마디 하겠는데요!

자기들은 절대 끼리끼리 안논다고 생각하겠지만요! ㅋㅋ
여우야여우야 2014.06.03 17:32  
그 글은 욕찌거기는 없지만 정말 무례한 글이죠.
harbor 2014.06.03 17:37  
건방진거죠
여우야여우야 2014.06.03 19:25  
http://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korea&wr_id=2124&page=22

대민방 228번글..

본문 맨 마지막 문장입니다.

'6 월 25 일은 62 년 전 북코리아 지도부가 38 선을 넘어 그들의 군대를 남쪽으로 전개시킨 날  입니다.'

625남침을 '북한군의 전개'로 표현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 위 글의 BGM은 '바르샤비앙카(최후의 결전)'라는 곡으로..
한때 우리나라 독립군가로 쓰이긴 했지만.. 레닌이 가장 좋아했던 노래라죠..
콩콩1 2014.06.03 21:34  
12년 글이네요! 그 때는 대민방을 모르던 시절이라!

이 사람 정말 위험한 사람이예요! 미국에 사는 것 같던데! 학창시절 단단한 의식화

과정으을 겪었던지 아니면 스스로 빠져서 허우적 대는 경우든지겠지만 암튼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는게(영주권때문에 국적포기했을지도 모르겠

지만) 우리나라의 민주화 척도를 바로 보여주고 있는거죠! 이런 사람을 가만 두고 있

다는게 말이죠! 참 세상좋아졌어요!

백번 양보해서

 '6 월 25 일은 62 년 전 북코리아 지도부가 38 선을 넘어 그들의 군대를 남쪽으로 전개시킨 날  입니다.'

라는 논리를 수용한다 쳐도 그 북코리아 지도부께서 그들의 군대를 남쪽으로 전개하

심으로 인해 수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것은 어떤 식으로 변명을 해 댈까요?

세월호 사고에 그렇게 바르르르 떨면서 음모론에, 가짜 눈물론에 생 난리를 치더니만

수 백만명이 사망하고 말할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자기 부모님도 아마 - 6.25당시 한국

에 있었다면 - 그로 인해 생고생을 했을 터인데 도대체 그런 극악무도한 사고는 어떻

게 생겨난 것일까요?

대민방에서 자꾸 '샤르니아'를 두고 북한과 연결을 시키길래 왜 그러나 했었는데 이제

야 그 이유를 알만하군요! 다른 분이 자꾸 북한과 연결지어 딴지거니깐 북한은 잘 모

르니깐 언급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하여튼 자기 모순에 빠져서 사는 사람이고 굉장히 위험한 사람입니다!
싸무이바람 2014.06.03 18:21  
대한민국 이라는 단어가 여러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대한민국 게시판에 매일올라오는 비판글을보면

씁쓸합니다
harbor 2014.06.03 18:22  
맞습니다.
공심채 2014.06.04 03:23  
세뇌 교육이란 게 참 무서운 거죠. 그 상태에서 나이가 들어 버리면 다른 정보가 들어와도 수용을 못하고, 자신에게 이미 내재화된 안정성을 위협하는 적으로 인식해서 본능적으로 방어기제를 펼치기 쉽죠. 이해는 갑니다만, 보기에는 안 쓰럽군요. 

이런 글 읽기도 싫고 쓰기도 싫어 대민방은 안 갑니다만, 굳이 이 게시판에 대민방 주제를 꺼내놓고 특정인 공격하고 있는 게 보기 싫어 남깁니다. 여기서 안 그러셔도 댓글등을 통해 조금씩 묻어나는 것만으로도 어떤 성향의 분들인지는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들 있으니 왠만하면 이 게시판에서는 대민방 주제 꺼내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싸무이바람 2014.06.04 09:50  
공심채님 거울을보세요 
공심채님이 쓰신 내용도 그들이나 다른생각을 가진이들과 별반다르지않아보입니다

님께서 열거하신 내용은 하나도 공감이 안갑니다
왜냐면 공심채님께도 포함되는 이야기거든요

각자 지지하는 방향이다른걸 가지고 세뇌교육? 
편할대로 보고 편할대로 생각하세요
단 상대방의대한 지적은 별로네요
공심채 2014.06.04 23:18  
70년대 80년대 교육에 특정 목적을 위한 편향성이 있었다(북한의 세뇌교육이나 마찬가지로)는 것 자체를 인정하지 못하는 분들과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그 시절 교육 받은 내용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하고 어떻게든 그걸 지키려고만 하시는 분들에 최소한 저는 포함이 안 되네요. 여기서 이러지들 마시고 그만 대민방으로 가세요. 저도 댓글은 여기까지만..
싸무이바람 2014.06.05 09:51  
70년대 80년대 교육에 특정 목적을 위한 편향성이 있었다?
그게 무슨교육인가요?

공심채님은 어디서 무슨교육울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저와다른사람의 의견도 경청하라고 배웠습니다

공심채님 처럼 나와다르면 세뇌교육이라고 말하는 교육은 받아본적도없구요

그냥 서로가 다른것을 인정하면될것을 말도안되는궤변은 저도 사절입니다
sarnia 2014.06.04 11:01  
여기서들 이러시면 안 됩니다.
제가 모시러 왔으니까,, 다들 옆 방으로 돌아갑시다.
빠이깐마이 2014.06.04 11:50  
(000바람님 식의 표현을 잠시 빌려..)

ㄱ ㄱ ㅏ  ㅎ ㅏ  ㄴ ㅣ  ㄷ ㅏ !!
ㅗ    ㅁ    ㅂ
싸무이바람 2014.06.04 13:33  
공감합니다

저는 못갑니다

방콕에 쏨땀느아 닭날개 먹으러왔습니다
즐점들하세요
manacau 2014.06.04 11:35  
샤니아님 득도 하셨나요?
아님 희망 고문?
sarnia 2014.06.04 12:42  
득도하려다 말았어요.
000바람님의 "하나도 공감 안 갑니다" 라는 말씀듣고 크게 놀랐거든요.
manacau 2014.06.05 23:10  
슬픈 세상 입니다.
분노할 줄 모르는 세상 입니다.
여기 대구는 무지의 허허 벌판 입니다.
아무런 논리도 근거도 없는 무지막지한 추종의 그림자만 가득 할뿐 입니다.
제 가족들 대부분이..........
51:49 가 유지 된다 할지라도 그 51은 그냥 51일뿐 입니다.

동지는 간데 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5.18 24주년 기념식에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부르는
임을 향한 행진곡 들으며 눈물만 글성 입니다.

그대 잘 계시나요?
바람불면 그대인줄 알겠습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그 날 그 신새벽은 도대체..........

가진자와 못 가진자, 힘 있는자와 없는자가
모두 하나 되는 얼싸 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삼천만 잠들었을때 우리는 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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