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에....

난닝거와빤스 11 689 2014.04.06 17:09

요즘 저녁 마다 비가 오네요..,

숲샘님! 우기가 오나 보네요..,

스카프 하나 장만하시죠.., 장미빛으로 ~ ~ ^^

※ 트로트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노래 듣기 역겨울 수도...^^

11 Comments

버구기 2014.04.07 13:00

오래오래 장수하십시요.

난닝거와빤스 2014.04.07 23:09

ㅎㅎㅎ. 저, 아직 ... 경로우대증 받을 라면 ... 쪼까., 기둘려야 하는디요~~ ^^
그래도. 무지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 하세요~~

분노여행자 2014.04.07 13:20

기타 잘 치시네요. 듣다보니 왠지모를 서글품이 다가옵니다. ^^

오늘 인천 날씨 좋습니다.
바람이 조금 불긴 하지만, 여전히 벚꽃들이 화사함에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그래도 So hot한 태국이 생각납니다.
송크란이 코앞인데 가야될지 말아야될지 망설입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난닝거와빤스 2014.04.07 23:14

네~, 제가 좀, 불쌍하게 생겼습니다..ㅎㅎㅎ
송크란도 다가오고...
레드셔츠와 옐로우셔츠도 점점 불이 붙는 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K양 2014.04.07 17:02

역시 쏘울 충만하시네요
치앙마이 장기 거주민이셨나봐요

난닝거와빤스 2014.04.07 23:23

감사합니다, 잡초 같은 제 목소리에 생기를 주시니 ~~ ^^
지금 계속 있을까.., 다른 곳으로 갈까 고민 중 이네요..
정국도 뒤숭숭 하고.. 비자연장도 이젠 쉽지 않고 해서...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기를 ~~^^

난닝거와빤스 2014.04.08 14:32

ㅎㅎ 네~ 그래요..,
실은, 키타줄이 일렉키타 줄 입니다.., 쵸킹(choking)등을 위해, 키타 사자마자 일부러 바꿨죠..,
그래서 자주 음이 변합니다.., 귀찮아서 그냥 무심히 칠때가 많은데.., 신경쓰겠습니다 ~~

jindalrea 2014.04.08 12:03

출근을 준비하면서..정신없는 시간인데..
또 못듣고 나가면..넘 서운할까봐..부러 듣습니다..

아이참..막걸리가 땡기는 찬란한 봄날입니다..ㅎㅎㅎ

난닝거와빤스 2014.04.08 14:35

허~걱.., 호~, 혹시.., 막걸리 한잔 하시고 출근 하시는 건 아니...,
앗, 미안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를.., 아자!, 아자 !....^^

숲샘 2014.04.08 12:36

난닝&빤스님,,,
장미빛 스카프 잘 들었어요.. 프로라기하기엔 어눌하지만, 아마츄어로서는 훌륭한 연주솜씨입니다.. 그래서 저는 낭닝&빤스님을 존경하고 좋아해요. 뵌적은 없지만...

여긴 파타야구요.. 요번 4/18에 들어갔다가 며칠후에 아마 다시 올거예요.
본격적인 우기는 우기인데 그다지 비는 아직 안와요.

언제 태국에서 뵈면(촌부리주) 막걸리한잔 나누며 기타에 흥을 실어보죠.
저는 난닝&빤스님에 팬이 되버렸네여

태사랑님들을 뵈면 제가 여기서 막걸/소주를 쏠게여.

난닝거와빤스 2014.04.08 14:53

감사 합니다~~ 오히려 제가 ,숲샘님 처럼 삶에 씩씩하신 분을 부러워하며 존경 합니다..,
제가, 술 담배를 못하고, 또 별로 말 주변이 없어.., 사교적이지 못 하지만..,
언제 기회가 된다면 숲샘님의 연주를 듣고 싶네요 ~~

송클란이 태국에서는 새해맞이 축제를 뜻하는 듯 하니..,
태국에서 새해에는 하시는 일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태국에서 새해에는 하시는 일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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