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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난닝거와빤스 20 604
 세계3위의 핵 보유국 이었던 우크라이나 를 독립을 댓가로 핵무장 해제를 하더니..,
일부분인 크림반도를 날로 삼켜버린 푸틴 오빠 (?) 의 깡패 기질을 본 받아..,
저도 제 자작곡을 뻔뻔하게 올려 봅니다~~
비위가 깡패 (?) 이신 분만 들어 주시기를~~ㅋ

제목 ;  장어회
작사, 곡 ;  난닝거와 빤스
장르 ;  블르스 리듬

20 Comments
앙큼오시 2014.03.20 20:17  
배경에 들리는 새소리가 참 감미롭네요...........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1:36  
네~ 요즈음  베란다에 있는  에어컨 실외기 옆에 비둘기와 다른 새들이 집 보러 (?)  자주 오네요...^^
참새하루 2014.03.21 01:01  
끈적한 더운 열기와 시원한 맥주가
눈앞에 그려지는 곡이네요

장어회 한접시와 소주만 곁들이면
최고의 시간이 될듯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1:38  
ㅎㅎ 근데 제가 술을 못해서요.., 대신 가끔 식초 섞은 물을  먹곤 한 답니다 ~~
motu 2014.03.21 05:17  
앗! 진짜 난닝거와 빤스만 보인다 ㅋㅋㅋ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1:40  
앗, 빤쓰 안에 반 바지 입었는데요, 아니.., 반 바지 안에 빤쓰 입었는데요~ㅋ
K양 2014.03.21 09:07  
ㅋㅋㅋ
매력 넘치시네요~~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1:47  
감사합니다~,
제가 은근히 옴므파탈 (Homme Fatale) 이 있어.., 앗, 미안 합니다.., 제가 망언을...ㅋ
K양  아이디가 더 매력 있는듯 합니다 ~ ^^
발악이 2014.03.21 09:44  
참나무 속에 들어있는
하얀 큰 애벌레
먹는 느낌
입속에 넣고 씹기까지 몸서리치다가
씹고나니 고소함이 휘몰아치는...
보컬만 좀  다듬었으면 함이... ㅋㅋㅋ
쌤송으로 목좀 축이시고 한번 다시...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1:49  
ㅎㅎ 네~, 근데 제가 술을 못해서..,
아쉬운 대로, 번데기에 식초 섞은 물이라도 마셔야 겠네요 ~^^
적도 2014.03.21 10:04  
기타 솜씨가 정말 좋으시네요!! 더구나 자작곡에 그 반주 애드립(?)  애드립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좀더 좋은 마이크로 에코가 들어가면 보컬도 업그레드 되겠고요!!
연식이 있으셔서 그런지 곡 자체는 70-80ㅋ
잘들었습니다.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1:57  
감사합니다~, 네 맞아요 펜타토닉으로  애드립 튕겼네요..,
사실,  요즈음 빠른 노래는 가사 따라 읽기도 벅찬 걸 보니  저도 연식이 꽤 된듯합니다 ㅎㅎ
숲샘 2014.03.21 11:12  
Good 이에여.
기타란 포터블이니 언제어디서든 친근한 벗이되죠.
우리가 다니는 여행처럼요.
여행 + 기타 =  낭만  입니다.
그런 낭만을 찾는게 인생이 추구하는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여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2:02  
감사 합니다~ 숲샘님도 키타를 좀 치시는 듯 합니다..,
언제 한번 , 노래 곁들인 연주 솜씨  듣고 싶네요 ~~ ^^
hueann 2014.03.21 14:57  
Bar에 가고싶네요 ㅋㅋ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2:03  
그러시죠~ 따뜻한  화이트 와인 한 잔 하시면서...^^
Chilly 2014.03.21 15:17  
이거 폰으로 페이지 열어봤는데
먹는건가요???? ㅋㅋㅋ
난닝거와빤스 2014.03.21 22:05  
네~ 근데, 눈과 귀로만  먹을 수 있네요...  ^^
jindalrea 2014.03.22 10:01  
상황이..이래저래하여..눈독 들이다가..
이제야..들었어요.. 음..딱! 이세요..
음..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정민 아저씨 표정이 생각나면서..

그냥..'ㅇ ㅏ~~ 난닝거와빤스님이 이런 느낌이시구나..'싶더라는.. ^^
난닝거와빤스 2014.03.22 22:05  
네~, 저는 이렇게 혼자 자~알 논답니다.., 그림 그리다..,
멍~ 때리다, 키타치며  흥얼거리고..,  해 질녁 쯤에 동네 한바퀴 마실 돌고...,^^

산다는게, 뭐 대단한 의미가 있고.., 거창한 걸 해야 하고.., 꼭  그런거 같지는 않습니다..,

자신의 진화 (evolution) 를 위해  하나 하나 노력 하는 것.., 이게 삶 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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