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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암꺼나2

14 Comments
MDNA 2014.02.18 09:32  
코쿠녕만한 지잡대에서 비싼 학비 받는것도 이해하건만 저런거까지 해야 하려나??  <- 진짜 기분나쁘네요.
이봐요.  부산외국어대학교 와보셨어요? 당신이 얼마나 좋은대학교가서 좋은직장 얻고 잘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편협한 사고방식으로 서울잡대가 갈군다는 이야기가지고 부산외대까지 그런다는 멍.청.한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거죠?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 당신보다 할수있는 외국어는 상당히 많고,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학생들입니다.

그학생이 무슨과를가고 어떤 목적으로 간건 모르지만. 자신의 선택에따라 존중해주질 못할망정. 가지마라, 지잡대다 뭐다하면서  학생보는앞에서 욕이나하고, 부산외대 특수어과, 기본외국어과애들 성적 한번보세요. 

 알고나 말하세요. 부산외국어대학교 학비 이번학기만 이백 칠십만원입니다 학교 이전해도 등록금은 그대로고. 학비는 국립대수준으로 절때 비싼거아니에요.

지금이상황에서 다친학생들과 사망한 학생들을 걱정해야지. 거기서 지잡대가 나오니. 고기가나오니 장사를하니.. 진짜 공기가 아깝내요 그냥 나가세요  - -;;
당신한테 과외받은학생이 당신이말한 지잡대갔으니 당신 교육수준도 알만하겠군요. 거기다가 이래라 저래라까지.  아 주 그잘난 과외 교육실력으로 그학생까지 먹여살리죠 그냥?
당신 닉네임 똑똑히 기억하겠습니다. 얼마나 잘난사람인지
이열리 2014.02.18 14:59  
저랑 생각하는바가 많이 다른듯 한거는 둘째치고 소설 쓰시는 듯해서 덧글 달아요.

일단 지잡대 얘긴 제가 속이 터져서 한 얘기이기에 이부분 옳치 못한거 인정합니다.


문단
1.집앞이라 가봤어여 왜그러시는지?
모국어 빼고 2개국어 님이 작성하신 덧글마냥 주절주절 비아냥에
깝쭉 플러스 알파까지 더해서 말할수 있어요. 그럼 학부생보다 잘하는건가요?
그리고 누가 부외대생들 열심히 안한다고 하던가요?
사족으로 비아냥 거리지 마세요, 있는얘기를 꺼내시던가.
밑에 본인 덧글도 한번 다시 봐주세요.
요점이 학교무시인가요 아니면 추모 안하는건가요?

23. 그학생이 무슨과를 가고 어떤 목적인지 님은 모르시니
제가 그애를 존중하는지 가지말라고 하는지 조차 모르는 와중에 님은 뭔소리 하고 계세요?
외대 영문과 갔어요. 내신 1.8등급이고 외대 영문과가 제일 쎄지 않나요?
그학생 저랑 아이엘츠랑 입시소묘 했어요.
아이엘츠 7.5면 걍 지혼자 집에서 책보고 공부해도 영문과 졸업생 되는거에요.
경대미대 가려다가 그렇게 된건데 저런거면 부경대 국지부 국통부 가도 된다는 얘기에요

부외대2013입결 3.46등급, 3.47등급, 3.20등급  수능 440점대

부경대2013입결 2.7          2.6                        수능 490점대 국지
                      2.5        2.4                      수능 490이상 국통

무슨 얘긴지 아시겠나요? 애등급이랑 부외대 등급을 보세요 두배차이에요.
뭐하려고 저길 가냐는거죠. 부산외대 갈필요 없다는 얘기에요.
학교서열이나 간판을 보는게 아니고 수준을 말하는 것이....
어느 유명연예일 연대 지질학과 나왔어요.....지질학과 무시 하는거 아니지만
이사람은 간판보고 간게 맞다고 할수 있죠.
대학원은 행정다니가 관두고 정외 다니다  대자보 사건으로 관두게 되져.
고로 지질은 자기 적성이나 취향이 아니었다는거에요.
부산외대 가는 이유가 집이랑 가까워서 어머니 힘들까봐......이게 다임
2+2라서 2년은 퀸즐랜드 대학 보낸준다는건데..
제생각은 QUT도 아니고 그리피스도 아니고 뭔 퀸즐랜드냐는거져.
정작 가고싶은데 못가니 걍 집앞에 아무데나 가자는 얘기라는거져
국지 국통이 부경대에서 제일  쎈데고.....걍 등록이나 하자 그런거면
부경대 모든학과 지원이 가능이라는거에요......
님같으면 저점수에 부산외대 가겠나요?
그리고 님이 말한 등록금 기가 찹니다.....270내고 그학교 갈까요?
200내고 더 좋은학교 가실래요?
저보고 뭘 알고 얘기하라는건지?
270내고 2년 다니다가 퀸즐랜드 가서는 때려치고 그리피스나 RMIT 노릴텐데
돈아깝고 자포자기 하는 생각이면 그닥 갈필요 없다는 얘기에요
재수해서 바로 그리피스나 RMIT가면 되는거고 부전공하면 되는거지
그리고 부산외대는 그리피스나 RMIT가 인정안하는 학교.....
한국에서 대학 하루라도 다니면 예비학교인 파운데이션 면젠데
호주정부인정 학교에는 들지만 그리피스나 RMIT가 인정하는 학교에 부산외대는 들지 못해요.
고로 필수로 파운데이션 들어야하죠.
파운데이션만 1~2년 할텐데 님이 학비 대실래여? 2,3천씩?


4. 본문에.....차라리 학교운동창에 텐트치고하지..캠핑붐이잖아
라고 했고 오티건 엠피건 사전 헌팅을 갔을테고
지난번 어느분마냥 대마도 가니 날씨 파악 못한 가이드때문에 그런거마냥.
학창시절 수학여행이나 단체로 어딘가 다녀오면
진짜 사람먹을 만한 밥이 나온일이 드물고 요즘 학교급식도 문제있는것들 나온다고 하는데
저역시도 학창시절 수학여행때 고등어 먹고는 장염으로 입원한적 있었죠.
학교에 항의하고 뭐라해도 그들만의 커넥션으로 단체여행의 장소로 선정되면
분명 돈이 오가는건 '증거대라 니가 봤느냐' 라는 말이 아니어도 다들 짐작하죠
사전에 날씨 인지하고 제대로 했으면 사고 안나는거 아닌가요?
그돈으로 요즘 붐인 캠핑으로 교내에서 했어도 된다는 말이에요.
누군가에게 떨어지는 돈은 없으나 더 질좋고 추억에 남을 방식으러여.
부산에 있는 대학 다니니 지방에가서 오티해야 제대로 된다던가요?
어차피 신입생 오티니 학교에서 하는게 더 애교심 생길텐데?
본문에도 목숨까지 내놓고 가야하는지 하며 안타까워 했건만
님은 눈을 어디에 두고 글을 읽는겐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안보이시나요?  그리고 제사는 도대체 뭔소리에요 누가 명문대 얘기했던가요?
혼자 소설쓰지 말아주세여.

'당신한테 과외받은학생이 당신이말한 지잡대갔으니 당신 교육수준도 알만하겠군요. '
라 하셨는데 죄송한데 부산외대관려자분께 알려드립니다.
자퇴한다고 합니다. 죄송하네요. 님말씀대러 제 교육수준이 그래야 하는데
더 좋은곳을 바라보는지라...

거기다가 이래라 저래라까지.  아 주 그잘난 과외 교육실력으로 그학생까지 먹여살리죠 그냥?

위에보면 야밤에 차몰고 애엄마랑 애 데리러 갔다.....했는데
세상 어느 레슨하는 사람이 서너번 본 학부형이랑 그야밤에 달려갈까 싶기도 해여.
저는 그만큼 걔가 신경이 쓰였으니까 이거저거 신경끄고 간거지만.
저는 이학생을 알게 된게 수녀님 소개로 알게 되고 처음엔 별생각없었지만
맘잡고는 8개월 공부했어요. 무보수로.......제물감이며 스케치북들 줘가며.
제가 해외 가거들랑 숙제한거 찍어서 보내라고 하며 검사하고
한국은 화구가 비싸거든여 그래서 사다주기도 하고
보통 화실 일주일에 한번 가는 비용이........아니 과외나 레슨이
일주일에 몇번정도 하는지 아시기나 하나요?
걍 화실 학원 다니듯 다니면 입시미술은 6~8명깔구 월 60선이에요. 수업은 일주일에 두번
저는 제가 미대졸업해서 이아이가 반갑기도 하고 잘따라줘서 주3일 했거든여 단독으러
제가 일류는 아닐지언정 못해도 아이엘츠며 레슨 짜잘한 재료들 한달에 100만원 이상은
애한테 쏟아부어줬네요.
돈오가는 학생들은 부모가 다 잘알아서 챙기니까 냅뒀지만
얘는 지공부하느라 바빠서 제가 입시요강도 알아보러 다니고 했으니까여.
애도 잘 따라줬고, 결과는 다른대학 간다고 하길래 별소리 안했지만
이번일 있고 돌아오면서 위에도 언급했듯이 더 좋은대학 갈수도 있는데 왜? 하는 맘에
그렇기에 저는 얘한테 뭐라고 한마디 내지는 반대했어요.
지금이라도 괜찮으니까 다시 생각하라고.
제입장에서는 충분히 이 한마디 뱉을수 있다고 보는데?
내가 너한테 돈으로 이정도 쳐발라줬으니 내말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비꼬거나 곡해하지마세여
그리고 저는 먹여살릴수는 없겠지만 다시 재도전하거나
다이렉트로 간다면 더 여유생긴 입장에서 도와줄 의향 있기에 말했어요.

그러는 님은 도대체 무엇을 하시기에 먹여살리네 어쩌네 소릴하며
님은 살아가며 저처럼 뭐라도 하나 해보시고 읊으시는건지?
지잡대에 발끈하신분이 스스로 지잡대 서잡도 자유자재로 써가시며
저렇게 쓰시는건 본인 스스로가 인정을하는 거에요
애들말 좋지 않은거 알지만, 분명 여건이 허락되면 좋은곳 보내고 싶은건 다들 그럴거에요
일부러 갈수 있는데 아무데나 주저 앉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그학교가 공교롭게도 부산외국어대학교가 되었을뿐.
그 의미로 말했다는 걸로이해하셨음 좋겠네요

설마 그래 봉사좀 한다고 위세떠냐 이런식 나오는건 아닐까..
진짜 그런얘긴하지 맙시다.
나머진 태사랑 쪽지 열려 있으니 그쪽으로 부탁드려요.
MDNA 2014.02.18 17:44  
진짜 글읽어보니까 님 잘난맛에 사는군요..
아이가 부산외국어대학교를 가던지 자퇴를하던지. 그아이의 개인 의사를 존중합니다, 그리고 님의 그학생과 개인 학습지도문제 이부분에서 는 할말도없고 말할필요도 없습니다. 왜 알아야하죠? 그걸 알고싶어서 님한테 한소리한거 아닙니다. 지잡대를 폄하한건 절대로 사과 안하는군요. 그렇죠. 그런글까지 쓰신분이 지잡대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니 존심상한가요? 내 저 나름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습니다.

자꾸 상상의 나래 상상의나래하는데. 님이야말로 상상의나래를 펼치지마십시오. 혼자서 생각하고 혼자서 결정내리는군요 대단합니다.
당신이 그아이한테 돈을투자한만큼 지잡대에 가지말라는 말은 그아이한테 직접가서하세요. 남들보는 공공장소에 하지마시구요. 이런글올릴때 태사랑에 부산외대 다니는 학생이 있을줄몰랐나요? 지잡대니까 이런말해도 남들이 별 신경안쓸줄알았나요? 네~ 이것도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물어봅시다,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고 선호하는 인류대학이 이런사고를 당했으면 어떤말을 했을까요?? 지잡대라는 말도 꺼내지않을뿐더로 공부잘하는아이들이 사망했다고 위로까지하겠죠.  상황이이런데 당신은 위로는 커녕, 위로도 안바랍니다. 내가가르치던 제자가 이만큼 성적에 말도안되는 지잡대 부산외대까지갔는데 하마터먼 내가 돈쳐바른애가 다칠뻔했다. 지잡대인대다가 사고까지나니 때마침 욕을 하는거같네요. 기분이 이렇게 더럽다. 이거 아닌가요? 본인은 아니라고하겠죠..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 열심히안한다고 말은안한지만 부산외국어대학교=지잡대 라고 폄하한건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당신에게 있어서 지잡대의 뜻은 무었입니까? 지잡대 말안해도 그뜻이겠죠? 당신의글은 전부다 그학생과 당신의 개인사적인 성적이야기를 말하고있습니다. 저는 그부분에서 알필요도 없습니다. 문제는 사고가난상황에서. 학생들이 사망하고 다치는 상황에서 그것도 지잡대라고 공론화하면서 폄하하는거. 이부분입니다. 당신이 알고있는 다른학교의 문제점을 일반화하시킬뿐더러,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가 공부를잘하는데 부산외대 지잡대까지가서 기분이나빠죽겠는데 거기다가 사고까지났으니 지잡대가 더 싫은거지요..

설마 그래 내가 가르치던 똑똑한아이는 부산외대 결국은 안가고, 안다쳐서 다행이고, 외대 지잡대 애들이 다쳐서 다행이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건 아닐까.
제발 그런 이야기는 하지맙시다.

사람들이 죽고 다쳤습니다. 얼마나 당신 제자가 잘났고 지잡대가서 기분나쁘다 할 문제로 여기서 어그로 끌 필요없답니다. 그런이야기는 당사자끼리 당신 제자와 단둘이 이야기하세요

다른댓글단것도. 자기가 쓰는 글은 논리정당하며 꼬투리잡을것도 없고, 상상의 나래를 안펼치는 논리고
남이 쓰는 글은 100% 무조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논리네요..

참 세상 편하게 사십니다.
호루스 2014.02.18 10:24  
이열리님이 말실수하신 듯.

솔직히 외대는 알아도 부산외대는 34살때까지 있는 줄도 몰랐지만, 그래도 대놓고 지잡대...뭐 이런 소리는 상당히 거슬리는 소리죠.

부산외대가 이번 오티에서 어떤 부정을 저지르거나, 사고에 대한 명백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밝혀진 것도 아닌데, 대부분의 대학에서 행해지는 오티에 대해서도 지잡대 따위가 할 필요가 있었는지 라는 비난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서연고나 기타 서열 십위정도에 들어가는 대학만 오티를 할 자격이 있다는 말처럼 들려서 말이죠.

한국 사회가 서열로 줄세우고 차별하기 좋아하는 사회인지는 알지만, 그래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상대를 비난하는 근거로 학교서열을 내세운다면...쪼까 거시기 하네요.
아켐 2014.02.18 10:53  
지역 아이들이 사고를 당해  속상해서 그런신듯...
우리도 그러잖아요,난 욕해도 되지만 남이 하면 싫은거..
이렇게 까칠하게 반응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읽으면서 안타까운 맘이 느껴지는데...
MDNA 2014.02.18 10:56  
속상하면. 다친아이들이나 사망한아이들 위로나 해주지. 자기가 가르치던 제자가 지잡대가는꼴도 못봐주겠고 거기다가 지잡대가 돈은 많이받아먹으면서 오리엔테이션이라는것까지하니 욕하는걸로 보이는데요? 글어디에도 사망자에대한 애도는 없고 지잡대욕부터 시작인데 뭐가 까칠하게 반응할 일은 아니라뇨?? 걍 글쓴이는 재수똥밟을뻔했다라는 말투로만 보이네요. 참나. 일류대학교에서 사고났으면 그냥 아주 제사라도 지내겠네요
슬러거 2014.02.18 11:12  
저는 OT, MT, 수학여행, 현장학습, 소풍 등등 아이들을 집단적으로 몰고 다니거나 한 시설에서 숙박 시키는 행위에 반대합니다.  씨랜드 사건이나 작년 여름의 해병대 캠프 사망 사고 등등 무수히 많은 아이들의 집단 사망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도 또 다시 이런 사고가 터졌네요. 한국사람들이 과거의 과오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특수 DNA라도 타고 났는지 모르겠지만 무한 반복되는 아이들의 사망 사고를 접하면서 부모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지나친 집단주의 문화를 주입시키지 말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군인은 아니잖아요.
호루스 2014.02.18 12:11  
슬러거님 의견에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오티니 엠티니 해보아야 술이나 먹고 어설픈 군기 잡기나 하고 있지 솔직히 인생에 도움되는건 별로 없는듯.

그러나 수학여행이나 소풍 등은 지도교사의 적절한 관리만 있다면 그다지 반대하고 싶지는 않군요.

왜냐하면 구성인원이 교사를 빼면 전부 친구들이라 술을 강권하거나 군기잡기 따위현상은 없고, 즐거운 추억만들기엔 도움이 되는듯 해서요.
jindalrea 2014.02.18 13:06  
O.T.에 대한 다양한 견해..아픔을 해소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를 수 있지만..
오늘만큼은..서로 아파해주고, 위로가 되는 날이 었으면 합니다..

주제넘다면, 죄송합니다..
호루스 2014.02.18 13:09  
사람에 대한 관심이 먼저겠지요.
그러함에도 주제가 이렇게 흐르는 것은 어쩌면 남일이기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진달래님 지적받고 가슴 뜨끔한 1인.
로젱 2014.02.18 15:10  
글쓴이 이분 일부러 어그로 끄려고 그러시나....

물론 이제 대학생이 될 어린 학생들이 목숨을 잃게 된건 상당히 슬픈 사고이긴 하지만 뭐 지잡대니 하는 말은 상당히 심기거슬리는 말이네요 서울에 있는 대학 아니라고 지방 잡대학이면 서울에 안사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지방 잡것들인가요? 지금 일부러 어그로 끄시나요?

물론 ㅅ모대학 사체과에서 이상한 짓을 하는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이것저것 끌어 모아서 하나의 이상한 현상을 일반화 시키는건 논리적으로도 문제가 상당히 많네요

얼마나 대단한 분이시길레 이런말을 하시는지 참....
headhunt 2014.02.18 16:26  
같은 글을 읽어도 느끼고 생각하는 것이 다르네요.
전 글읽고 '아는 사람이 이런일을 당했으니 얼마나 황당하고 속상하면 저런소릴 할까' 이생각 먼저 들던데 지잡대 이게 주된 내용으로 보이진 않네요.
똠얌꿍사랑 2014.02.18 22:37  
난 이열리가 지잡대라고 지칭한 부외대출신.
온종일 기분 더러웠는데 여기서 또 염장질을......
커스터드애플 2014.02.19 04:26  
서울대도 세계대학순위100위권 아님 조금 안으로 왔다갔다합니다..
이열리님 아무리그래도 지잡대라고한건 좀 너무한 처사아닌가 싶네여 ...
사과하시는게 인간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다투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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