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제리양입니다~^0^

 

태사랑...

그동안 여행다니느냐 바쁘기도 했었고 한 번 글을 안쓰게 되니 점점 발걸음이 뜸해지게 되네요...^^;;;

 

현재 저는 일본(오사카,고베,삿포로,니세코)을 들려 싱가포르-인도네시아(반둥,족자)-말레이시아(KL,말라카)-끄라비-말레이시아 페낭에 와 있네요.

9월에 시작된 여행의 마무리는 페낭에서~^^ㅋㅋ

아직도 페낭에서 보내야 할 시간이 무진장 많이 남아(40일이상) 마무리할 단계는 아니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고 페낭에만 있을 예정이라서 여행이 마무리된 느낌이에용.

한국에 잠시 들려 곧 다시 떠나긴하지만요...ㅋㅋ

 

이번 여행에서는 태국은 딱 15일.

것도 끄라비에서만 15일 보내다 왔어요~^^

3년전 처음으로 장기로 머물렀던 옛 기억이 떠올라서 3년만에 찾아간 곳이였는데 거기서 사귀었던 친구들 모두 그대로 있더라구요~^0^

15일동안 옛 추억에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놀다 왔어요~히힛

 

원래는 말레샤 랑카위로 가서 꼬리뻬로 가는 일정을 잡아놨는데 이놈의 변덕으로 뱅기표까지 날리며 일정을 변경해 끄라비로 갔는데 가길 잘한것 같아요~*^^*

 

여기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라 절 기억해주는 분들이 계실려나 싶지만~~~~

태사랑도 제 추억의 일부분이니까...^^

 

새해 인사가 늦었지만 모두 건강하게 여행하시고 올 한해도 잘 보내시길 바라며..

가끔씩 놀러올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