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자리잡은 한국인들 <우길,한명희>

홈 > 커뮤니티 > 그냥암꺼나
그냥암꺼나
- 예의를 지켜주세요 / 여행관련 질문은 묻고답하기에 / 연애·태국인출입국관련 글 금지

- 국내외 정치사회(이슈,문제)등과 관련된 글은 정치/사회 게시판에 

그냥암꺼나2

중국에서 자리잡은 한국인들 <우길,한명희>

조화나라 1 437
 
중국에서 자리잡은 한국인들   <우길. 한명희> 2002년
 
 
 
-.
개인사업은 사장이 직접 뛰어야 합니다. 사장이라고 남에게 맡겨 두면 반드시 실패하고 맙니다.
  
-.
중국사람들은 친구가 되기까지가 힘들지 한번 친구가 되면 끝까지 의리를 지키거든요.
  
-.
만만디(慢慢的, 천천히)
콰이콰이(快快, 빨리빨리)
메이요우(沒有, 없다)
차부두오!(差不多, 크게 다르지 않다)
  
-.
명의는 대부분 중국인 이름으로 되어있다.
그럴 경우 외국인을 고용하는 것이 불법이어서 마음이 변한 중국 파트너나 경쟁관계의 누군가가 외국인관리처에 신고라도 하면 적발된 한국 디자이너들은 5만 위안(약 8백만 원)이하의 벌금을 물거나 강제출국 당할 수도 있다.
  
-.
중국에 진출하려는 한국사람들은 중국에서 실패한 사람들보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야 합니다.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는 것보다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를 깨닫는 것이 더 도움이 될 테니까요.
  
-.
개인사업으로는 가라오케, 식당, 미용실, 무역회사, 식품점, 컴퓨터판매, 학원, 호텔 등에 많이 진출해 있다.
  
-.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한국 돈 1억 원만 가지고 중국에 와서
사십시오. 평생 돈 걱정 안 하고 유람이나 다니며 살 수 있습니다.
  
-.
10분쯤 망치질을 하고 나면 담배 두어 대를 태우며 30분쯤 노는 중국 일꾼들을 데리고 2층 건물을 개조해 1, 2층은 식당으로, 옥상은 사우나로 만드는 데 무려 8개월이 걸렸다.
  
-.
한국 돈 2억7천만 원을 투자해 6백 평 규모의 실내 골프 연습장을 준비하고 있다.
  
-.
남들이 못 하거나 안 할 때 해야 성공하지 않겠느냐고. 결국 2년 만에 투자비를 회수했습니다.
(사우나 사업. 칭다오)
  
-.
조병두 사장은(칭다오, 사우나 사업) 중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한 조건을 네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동업자와의 관계를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
(중국 파트너에게 조금 더 주겠다는 마음, 그게 성공의 열쇠지요.)
 
둘째는 약과 회계에 철저해야 한다.
(당신이 언제 문짝을 달아 달라고 했느냐, 짜달라고만 했지.)
(중국에서는 탈세 사실을 세무당국에 고발하면 추징금 일부를 고발인에게 포상하는 제도가 있다.)
 
셋째는 하루빨리 중국말을 배워야 한다.
(명백한 잘못이 없는 한 일 년 이내에는 중국 직원들을 해고할 수 없고, 만약 해고할 경우에는 남은 기간의 월급을 주어야 하는 중국 노동법에 따라 고발이 들어왔다며 눈이 시뻘개서 찾아오는 중국관리들과 통역 없이 직접 대화하며 일을 해결할 수 있다.)
 
넷째는 정말로 중국을 사랑해야 한다.
(중국사람보다 천천히 일해야 성공할 수 있는 중국에서 빨리빨리 돈벌어 한국으로 돌아가겠다는 발상은 중국을 깔보는 것.)
  
-.
칭다오는 인구 7백만으로 1897년에는 독일에, 1914년에는 일본에 점령당하기도 했다.
  
-.
몰래 찍지 않는 한 아무도 사진 찍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것은 중국어디에서든 마찬가지였다.
  
-.
사실 중국사람들은 친절하지 않다. 같은 중국사람끼리는 수준이 안 맞으면 상대도 안 해주고 마음에 안 들면 말도 안 한다. 길을 물어도 대답 없이 지나쳐 가는 경우가 많다. 외국인에게 친절한 것은 손님에 대한 예의이고 호기심 때문이지만 사진 찍는 일은 자존심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중화사상(中華思想)은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에게 동물원에서 사진 찍듯 함부로 카메라를 들이대면 기분 나쁘지 않겠는가. 단 1분이라도 좋으니 친구가 되어 보라. 언제, 어디에서든 기꺼이 자신을 내어줄 것이다.
  
-.
막상 들어와 보면 부딪치는 문제가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창의력은 전혀 발휘하지 않고 시키는 일만 하거나, 돈 많은 외국인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도둑질을 서슴지 않는 중국인 종업원들, 여기에 더하여 자신의 명의로 사업을 시작할 자본이 부족해 사용료를 주고 ‘법 없이도 산다’는 조선족에게 명의를 빌렸지만 장사가 잘 되어 돈이 벌리면 어느 날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내 가게 내 놓으라’며 입에 거품 물고 덤벼드는 조선족들.
  
-.
중국은 법보다는 관시의 나라거든요.
 
 -.
호텔에 매달려 한국부를 설립했다.
예를 들어, 중국 호텔 사장과 방 하나에 50위안에 계약을 맺고 80위안으로 손님에게 파는 한국부는 호텔 쪽에서는 빈 방을 채울 수 있어 좋고, 영업하는 사람은 그 지역의 교민 잡지나 인터넷을 통하거나 그 지역 한국기업들을 찾아가 홍보 활동만 잘 하면 자기자본 크게 안 들이고 중국에서 기반을 잡을 수 있다.
  
-.
중국말로 ‘따이공’이라 불리는 보따리장수들. 따이공은 남대문, 동대문 시장에서 의류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을 중국으로 가져가 팔고, 중국에서는 고춧가루, 참깨, 참기름 등의 농산물을 한국으로 가져와 판다. 또 중국에 생산공장이 있는 한국사람들과 연계해 지퍼나 단추 등의 의류 부자재를 1킬로그램당 2천 원씩의 수수료를 받고 운반해 주기도 한다.
  
-.
미리 약속된 세관원들과 짜고 반입해 오는 프로들은 돈을 벌지만, 반입량 제한으로 농산물을 들여오는 일반 따이공들은 뱃삿 건지기도 쉽지 않아 이제는 조선족들이 한국 따이공의 뒤를 잇고 있다.
  
-.
고춧가루를 냉동창고에 오래 보관하면 고춧가루 자체의 열 때문에 곰팡이가 슬어 못 쓰게 된다.
  
-.
사업은 의욕만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갖출 것 다 갖추고도 실패하는 것이 사업입니다.
  
-.
여행사 영업직조가 있어야 항공사 대리점 계약이 체결되는 것이어서 그녀는 중국친구에게 부탁해 중국여행사의 명의를 일 년에 2만 위안씩 주기로 하고 빌렸다.
....한 장에 1천2백80위안을 받는 서울행 비행기표를 팔아 0.9퍼센트의 이윤을 남기는 대리점 일을 하면서....
  
-.
더러운 화장실 청소를 시켰더니 직원이 청소 대신 사진을 찍어 노동국에 고발하기도 하고, 그가 차를 몰고 외출하면 주민들이 길을 막고 서서 통행료를 요구하기도 하고, 장애인들 역시 길을 막고 돈을 뜯어 갔다. 공장 건축공사를 자기네한테 발주하지 않았다고 공장에 양떼를 풀어놓기도 하고, 진입로를 포크레인으로 깊이 파놓기도 했다.
  
-.
시장바닥에서 무슨 개떡같은 것을 파는 장사꾼 주위를 서성대던 소년이 개떡 한 개를 장사꾼이 보는 앞에서 그냥 입에 넣고 씹어먹다가 장사꾼의 인정사정 없는 발길질과 주먹질을 받았는데, 모진 폭행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떡을 뱉어 내지 않고 삼키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남편도 울고 그녀도 울었다.
  
-.
마케팅이나 기술, 경영은 세계 어디를 가든 마찬가지지요. 문제는 사람입니다. 사람만이 세계가 저마다 다릅니다. 중국에서 중국사람과 함께 사업하려면 중국사람을 잘 알아야 합니다. 중국뿐아니라 어느 나라나 그 나라에 투자하려면 그 나라 사람들의 인성과 습관을 아는 것이 성패의 열쇠라 할 수 있죠. 사람의 기본적인 마음이야 어디든 다 같겠지만 습성이나 관습은 모두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일하는 사람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그들이 하는 일의 속도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1~2년짜리 계획은 실패하기 쉬우니 적어도 10년 앞을 내다보고 계획을 세워야지요. 중국사람들과 더불어 느긋하고 유쾌하게 살겠다는 자세가 필요한 겁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중국사람의 생명인 자존심입니다. 세계지도를 보세요. 중국사람들이 자존심 갖지 않게 생겼습니까? 중국이란 이름도 보세요. 자기들이 세계의 중심이고 나머지 나라는 모두 변방이란 뜻이잖아요....
  
-.
어긋나기만 하는 한국인과 조선족
(중국 50개 소수민족들 중 14위의 인구를 차지하는 조선족)
 
 -.
인생의 밑바닥에서 돈 없이 만나 맺은 관시가 중요한 거지. 사업상 필요해 돈으로 맺은 관시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
개업을 앞둔 하루 전날 기술을 배운 한족 직원 5명이 스트라이크를 일으켰다. 월급을 두 배로 올려 주지 않으면 그만 두겠다는 것이었다.
(중략) 자신들에게 월급을 주는 사장이 직접 기술까지 가르쳐 주는 데에야 더 이상 스트라이크를 일으킬 수 없었던 것이다.
  
-.
중국학교의 수업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
  
-.
한국에서라면 그렇게까지 중형은 받지 않는 사건이지만 중국법은 크든 작든 중국사람에게 피해를 입힌 외국인에게 엄격하기만 하다.
 
 -.
그 지배인은 이미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4명의 여직원들을 희롱한 바 있었다.
“긴 말 안 하겠다. 그만두든가 다시는 성희롱을 안 하겠다고 각서를 쓰든가 하라.”
싸늘하게 웃던 그 지배인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고, 다음날 세무서에 그를 고발해 버렸다. 수입을 적게 신고한 악질 외국인이라고.
물론 그런 사실이 없어 문제는 없었지만 장현석 씨는 그때 다 때려치우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한다.
(중략)
그가 들려준 말 중에는 이런 충고들이 귀에 남았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대기업에 취직하는 것만 목표로 삼지 말고 창의적인 일을 찾아 자신의 일을 할 것을 권합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대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절대 아닙니다. 또한 중국에서 투자하기 전에 먼저 중국에 와서 실패한 사람의 이야기보다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꼭 들어 보셔야 합니다."
  
-.
직원 부식비를 여유 있게 지급하던 그는 돼지고기도 아니고 돼지기름을 메뉴로 내놓는 주방 5명을 당장 해고해 버렸다. 주방에서 도둑질을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새로 뽑은 주방장에게 지시해 식사 때마다 돼지고기나 쇠고기를 듬쁙 먹게 해주었으나, 얼마 후 직원들이 점점 힘이 없어 보이고 생산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때 그는 중국사람들은 꼭 기름기를 먹어야 하는 식성임을 뒤늦게 깨달았다.
  
-.
“선생님, 사실 우리들 중 1백 위안짜리 지폐를 본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의심할까 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1백 위안짜리 지폐 한 장을 받는 것보다 1위안짜리 지폐 1백 장을 하나하나 세어 가면서 받는 것이 더 기분이 좋습니다.”
  
-.
한국에서라면 별것 아닌 2만 위안(3백20만 원)의 돈으로 2백 명의 중국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그들은 자신을 황제처럼 떠받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중략) 그 사람들은 그 돈으로 한 달 동안 돼지고기에 바이주를 놓고 가족과 둘러앉아 웃음꼿을 피우며 행복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
막연히 중국에 진출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상담을 자주 받아요. 그런데 그게 잘못된 생각이라는 거죠. 세계지도를 보세요. 중국이 얼마나 큰 나라인지. 그 넓은 땅 지역마다 기후와 사람과 정책과 물가와 입지조건이 모두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무작정 중국에 가서 사업 해보자는 생각은 버려야 해요. 이런 사업을 중국의 어디에서 해보겠다든지 중국의 무슨 지역에서 사업을 해보고 싶은데 그 지역에서는 어떤 사업이 좋겠느냐와 같은 상담에는 해줄 말이 많지요. 그러니까 지역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죠. 이거 비싼 수업료 내고 배운 겁니다.
  
-.
사업자등록증을 받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관공서를 출입했다. 그런데 담당 공무원을 찾아갈 때마다 ‘내일 오라’, ‘모레 다시 오라’를 반복하며 한 달이 넘게 끄는 것이었다.
그러자 한 조선족이 귀띔해 주었다.
“돈이 필요해서 그런가?”
그 다음날 그는 그들의 한 달 월급인 3백 위안을 공무원에게 찔러 주었고, 며칠 후 선양 최초의 외국 독자기업 1호로 사업자등록증을 받게 되었다.
  
-.
중국 어디서든 한국 기업은 중국말밖에 모르는 한족보다는 한국말을 하는 조선족에게 더 많은 월급을 주고 있다.
  
-.
마오쩌둥이 좋아했다는 마오타이보다 더 좋다는 중국 최고의 술 우량에(스촨성에서 생산되는 소주로 다섯 종류의 곡물로 만들어진다)
 
 -.
다른 중국 신발공장에서 자기네 것과 똑같은 가짜 한국신발을 만들어 반값에 유통시키고 있었다.
(중략) 한족 직원들이 신발을 빼돌리는 것이었다.
 
-. 
중국에서는 큰 돈을 투자해 사업을 벌이지 않는 것이 남는 것이다.
 
 -.
외국생활에서는 여자도 반드시 일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어요.
  
-.
유학생 3천 명을 포함해 약 1만8천 명의 한국사람이 살고있는 상하이.
 
 -.
한국은 외채를 쓰지만 중국은 외국투자를 유치한다.
 
 -.
중국에서 외국인이 중국인과 분쟁을 일으키면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법은 항상 중국인의 편의 선다.
  
-.
‘배운 것도, 가진 것도, 호적조차 없다’며 배짱을 부리는 조선족 조폭들은 2만 위안을 받고 청부살인을 하기도 하는데, 그들의 고향인 둥베이 3성에서는 1만 위안에도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다.
  
-.
아직 중국에서는 부부아닌 남녀의 호텔 출입이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
한국으로 가는 밀항 배를 타는 데 드는 비용은 7만5천 위안(1천2백만 원)으로 중국에서는 15년 동안 꼬박 일해야 모을 수 있는 큰돈이었다.
  
-.
처음에는 김치를 담기 위해 중국배추를 중국소금에 절였더니 삭아 버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또한 중국사람들은 젓갈을 안 먹는다는 핸디캡도 있었다.
  
-.
유명한 중국 노래 한 구절.
돈 벌어서 구이린에 가고 싶네.
그러나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을 때면
나는 시간이 없겠네
시간이 있으면 돈이 없다네.
  
-.
‘아름다운 목장’이라는 뜻의 우루무치.
  
-.
젊었을 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 사람사는 거, 그거 별거 아니더라고요.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지는 건데 없으면 죽는 줄 알고 아등바등했던 게 우습지요.
  
-.
시안은 한국의 경주와 자매도시이기도 한 인구 8백 만의 고도(古都)다. 옛 중국의 오랜 수도인 장안이 바로 이곳이다.
중국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지난 10년의 중국을 보려면 상하이로 가라. 지난 20년의 중국을 보려면 선전으로 가라. 지난 5백 년의 중국을 보려면 베이징으로 가라. 지난 2천5백 년의 중국을 보려면 시안으로 가라.’
  
-.
중국의 4개의 직할시와 22개의 성, 5개의 자치구
  
-.
유학생거류증으로 체류하며 중국 친구의 명의를 빌려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유학생거류증으로 사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영세한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아직도 그렇게 사업을 하고 있다.
그는 결국 7만 위안(1천1백만 원)이라는 엄청난 벌금을 물고 정식으로 외국인 노동취업허가증을 받아 자신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사람 누군가가 밀고한 것임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한다.
(중략) 사실 그런 거액이라면 중국에서는 벌금을 물지 않고 공안국이나 노동국 직원들과 ‘적당한 뒷거래’를 해서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그는 깨끗하고 당당하게 중국의 법을 인정하고 벌금을 택한 것이다.
  
-.
종업원들에게 세무관계, 사적인 문제, 중국을 비판하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 것. 처음부터 큰돈은 투자하지 말 것. 조선족은 1~2명만 고용할 것. 경험있는 업종을 선택할 것.”
 
 -.
중국의 56개 소수민족들 중에서 주로 가난한 40개의 소수민족이 윈난성 일대에 살고 있다.
  
-.
쿤밍은 해발 2,000미터의 고지대로 일년 내내 따뜻한 기후조건이 화훼에 딱 맞는 것이다.
  
-.
<동남아 국제거지>라는 여행기로 화제를 일으켰던 박상철 씨도 얼마 전까지 다리에서 작은 카페를 운영했는데, 장사가 잘 안 돼 7개월만에 철수하고 말았다고 한다.
 
 
1 Comments
디아맨 2014.02.17 12:01  
중간중간 나오는 중략은... ?
궁금해서 여행사랑 7080 갓더니,,, 회원만 볼수 잇다고....
회원들기 귀찮아서... 태사랑카페도 가입안하는대.... 아쉬움이.... 내용은 잘봣어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