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에 잠시 여행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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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에 잠시 여행왔습니다.

SOMA 41 872

현재 태국 짱왓 난 에 와 있습니다. 왓푸민의 그림들을 보고 매료되어 왓 넝부아에도 가보고 , 갤러리에도 가봤네요.

많은 자료들을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유익했습니다.

타이 르 족의 마을이나 , 보통 난의 농민들의 무반단지들은 정돈이 잘되어있고 무척 깨끗하네요.

이번에 산골마을을 태국자원봉사자의 주도로 농민들이 모여 함께 짓는 모습도 보고 현재 무척 즐겁고 재미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만 난 게스트하우스의 낮시간은 조금 짜증스럽네요 . 직원하나가 듣기싫은 소리로 계속 노래를 합니다.ㅎㅎ


조만간 몽족이나 마브리족들의 마을을 찾아가볼까 싶어요 .

난이 태사랑에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는데 , 제가 다녀본 어떤 짱왓들보다 매력적인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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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낭만 콰이
2013.02.13 Nan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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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학교만들기
2013.02.13 Thungchang Nan Thai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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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 Nong Bua

2013.02.12

41 Comments
클래식s 2013.02.14 17:20  
넝부아 갈때  지도도 없고, 정보도 없이 가느라 엄청 고생했던 기억나네요.  난 도시 자체가 어떻게 생겼는지 파악할 틈도 없이 가느라고요. 전체적으로 2바퀴 정도 돌고 난 다음에야 도시밖으로 빠져나갔었네요.
 넝부아 앞에 경찰관 아저씨 포함해서 연주하시는 분들도 생각나고요.

저기 갤러리 들렀을때는 구경하는 사람이 혼자 밖에 없었습니다.
SOMA 2013.02.14 18:43  
네 ... 그러게요 갤러리를 아는 분이 별로없더군요. 저도 태국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은 태국인을 만나 그 갤러리의 성격을 알게되었어요. 그곳에 지하에 있는 갤러리가 있는데 , 지하갤러리는 왓푸민과 왓 넝부아 그리고 태국의 여러곳에 산재하는 '난부어 판'의 그림을 정리해놓은 자료들을 책으로 출간하여 판매하기도 하고 , 갤러리로 만들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그림이 가지는 태국 예술사적 가치가 상당합니다. 왜냐하면 종래에는 볼 수 없는 스타일이거든요 . 대부분의 사원들은 왕실화가가 벽화를 그리지만 , 이 왓푸민과 왓넝부아의 벽화는 민간스타일이고 왕가나 불상 위에도 여러가지 동물들같은것을 많이 그려넣었거든요 . 그림 자체도 상당히 해학적이고 현실을 잘 반영하였다 평가됩니다. (이상 현지인 피 농 의 설명에서 인용)

 왓 넝부아 가기가 참 힘들죠. 위치도 애매하고 , 뚜렷한 교통편이 나온것도없고 ..ㅎㅎ 나중에 제가 아쉬운대로 정리를 해야겠네요 .
저도 전통음악 연주하는 타이르 족 할아버지들을 봤습니다. 한동안 음악도 듣고 기부금도 드리고 그랬네요 ..
상당히 유쾌했습니다.
클래식s 2013.02.14 18:58  
아.. 지하갤러리 그림이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저는 잘 모르고 그냥 봤었는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잘 안타던 수동 오토바이를 오랜만에 타고 가려니 영 운전이 어색해서 혼났네요.

연주가 좋긴 했는데 좀 오래 듣고 있자니 같은 멜로디 무한반복이라서리.. ^^ .

직접 차량 운전해서 가신듯 하네요.  글 쓰신 내용에 찾아가는 길의 어려움에 대한 부분이 없는거 보니까요.

근데 난 게스트하우스 직원 여직원 아니었던가요?  다른 직원이 새로 들어왔는가요.
제가 있을땐 조용했는데요.
SOMA 2013.02.14 19:01  
네 직접운전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도 찾는데 애먹어서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면서 갔어요 ..나중에 구글지도로 콕 박든지해야겠어요 .. 결코 쉽게 찾아갈수있는곳은 아니죠 .. 하지만 옆에 타이르족의 마을이어서 또한 쉽게 홈스테이도 할 수 있으니 찾아가신분들은 나름 재미있는경험이 될 수 있을거같네요. 아..그리고 직원은 여자가 있는데 , 주인이더군요. 그런데 아랫직원으로 있는 여직원이 있는데 그 남자친구로 되어보이는 사람이 상당히 시끄럽고 매너가 안좋더라고요 .. 저만 있을때 그랬을 수도 있으니 전적으로 그렇다는것은 아니겠네요 ..
클래식s 2013.02.14 19:07  
구글을 거의 안쓸때 가는바람에 정말 안해도 됬을법한 고생을 엄청 했네요.
 홈스테이도 하는군요.  조용한곳을 그닥 즐기는 편이 아니라 그쪽 지나가면서 하루 묶고 싶다는 생각은 안해봤었네요.

 도로상태도 제가 갔을때 노면상태가 고르지 않아서 애먹었네요. 비포장도로에 울퉁불퉁하고, 도로에 돌들도 흘려져 있어서 미끄러지던가 돌도 팅겨내고요.  대절을 한데도 문제고.  난은 난 도시 안에서만 가만있으면 모를까 주변 다니기에는 참 불편합니다.  최근에 시티투어 버스 코스가 생겼다니. 다음에 가실분들은 이용하시면 되겠네요.
SOMA 2013.02.14 19:13  
ㅎㅎ 넵 난에 대한 인상이 많이 안좋으신거같네요 .. 어느 여행지나 여행자에게 맞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빠이같은곳은 그닥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 어떤분들은 빠이를 무척좋아하는데 어떤사람들은 또 싫어하기도 하죠 .. 저는 난 같은곳이 좋았어요 .. 아직 더 있어봐야 알겠지만요 .. 무엇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정취며 , 왓 넝부아 같은 사원은 타이르족의 깨끗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 그리고 난부어판 화가는 타이르족이 었다고도 하네요. (물론찾기 힘든 고통은 감안해야겠지요.. 나중에 단체로 가셔서 차를 쉐어하거나 렌트하는것을 고려하시는거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대부분의 도로가 무척이나 매끈합니다.^^;

아 ..그리고 구글찍으면 안될거같네요 .. 다른방법으로 설명을 해야할듯요 .. 왜냐하면 그 동네 도로도로 중간에 핸드폰전파가 없어서 인터넷이 안되는경우가 많더라고요 . 하지만 왓넝부아쪽에서는 분명 트루까지도 전파가 잘 잡혔는데 길 중간에 드문드문 끊어지네요.
고구마 2013.02.14 18:18  
난... 한때 어떤분들에게서 차세대 빠이가 될거라는 평을 들었었는데
직접 가보니까 절대로 그렇게 되지는 않을 동네라고 느껴졌어요.왜 그렇게 생각들을 하셨을까 싶기도 했다는...

하여튼 잘된거지요. 지금처럼 평화롭게 사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SOMA 2013.02.14 18:46  
저도 절대로 차세대 빠이가 될거란 생각은 안들더군요. 일단 짱왓 자체의 관광지들이 산재해있고 , 게다가 비교적 부담스러운 거리, 도보권내의 관광지들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점요..단 빠이와는 다른 성격의 지역이 되기는 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조용하면서도 깨끗한 동네 , 교통편이 더 보강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상업적으로 변하는것을 환영할수야 없지만 빠이에서 치앙칸으로 그리고 또 어딘가로 사람들은 찾아 가겠죠 ..
클래식s 2013.02.14 19:03  
난에서 렌트카나 렌트오토바이 없이 있으라고 하면 도시를 추억하며 떠올리는 느낌이 전혀 다를꺼 같습니다.
 오토바이를 쭉 타고 다니면서도 교통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계속 했었는데요.
클래식s 2013.02.14 19:15  







핫산왕자 2013.02.14 20:52  
Nan으로 마눌님이랑 여행가셨군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SOMA 2013.02.15 02:26  
감사합니다. 마눌은 일찌감치 방콕으로 돌아가고 저는 여기 남아서 재미있게 사진찍고 놀고있습니다.
아러이찡찡 2013.02.14 21:04  
반갑네요 난에 2009년에 갔던 기억이 있는데
왓푸민의 섬세한 그림도 인상적이었고 왓 넝부아도 기억이 나는데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건 오토바이로 3시간 걸려서 간 국립공원 이에요 왕복 6시간 ㅠ
텐트에서 하룻밤 잤는데 우리일행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너무 무서웠어요 ㅋㅋ
이름은 잊었는데 이상한 모양의 돌이 세워져있는곳도 가고
Fisher man's village 도 가고 싶었는데 오토바이때문에 엉덩이가 아파서 못 갔어요
저도 소마님처럼 매력적인곳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돌아왔죠 : )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클래식s 2013.02.14 21:11  
도이 푸카 네셔널 파크 말씀인가요?  국립공원이 들어가서 좀 작은 규모였다면 맞을꺼구요.
 여기 상당히 난코스인데다가 잘 안알려진 곳일텐데요.  저도 여기 올라가는 동안 경치가 너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SOMA 2013.02.14 23:33  
나너이에 있는 파추국립공원을 다녀오신거같으네요 . 돌머리가 있는 곳은 더이 싸머다우 라고 하는곳인거같구요 . 저는 그 사자머리바위라고 하는것을 보고 저건 할리머리같은데..(할리 :울집 불독) 라고 말하며 웃었네요 ..
공심채 2013.02.15 12:47  



혹시 위 사진의 장소를 보고 오셨던 거라면, 다녀오신 곳은 도이푸카가 아니라 나노이 쪽의 Si Nan 국립공원 초입에 있는 싸오딘 Earth Pillars입니다.

지난 12월에 난에서 2박하고 왔는데, 왓 농부아나 갤러리도 다녀왔습니다만, 도로사정이 안 좋은 곳은 없었습니다. 사전에 숙소에서 구글로 길을 찾아 놓고 떠났더니 길 찾는데도 어려움이 별로 없었고요. 매번 뒤로 미루고 있는데, 아무래도 더 잊어버리기 전에 여행후기를 올려야 할 것 같네요.. ^^;
SOMA 2013.02.15 14:30  
싸우딘이네요 .. 저도 사진 몇장가지고 있는데 , 조만간 여기에도 올리겠네요 ..
아러이찡찡 2013.02.16 17:22  
우왕 이거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Si Nan 국립공원도요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사진에 기둥은 실제로 굉장히 컸던거 같은데 사진으로 보니 작아보이네요 ㅋㅋ
미니어처 처럼요
아러이찡찡 2013.02.14 21:36  
이름이 기억이 않나요
난에 산이 많다보니 국립공원도 많더라구요
산에 올라 밑으로 굽이쳐 흐르는 강을 한참을 말없이 바라봤어요
언젠가는 다시 오겠지 하며 ㅎㅎ
다음에는 차로..
SOMA 2013.02.15 15:56  
http://bangkoksnaps.tistory.com/342 여기인듯요. 덧글로 사진붙이려다가 사진때문에 너무 길어질듯해 링크로 겁니다.
동쪽마녀 2013.02.14 23:11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가 난입니다.
근데, 치앙마이에서 버스로 7시간 걸린다고 어디서 줏어들은 것 같은데,
맞는지요?
치앙라이에서는 어떤지요?
치앙라이에서 더 먼가요,
아님 치앙마이에서 더 먼가요?
태국사람들 놀러 많이 가는 한적한 동네라고 들어서 꼭 가봐야지 그러고 있습니다.
숙박시설은 어떤지도 궁금해요.
이렇게 좋은 사진들 보면서 궁금증 작렬이네요.^^
늘 궁금한 곳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SOMA님!
클래식s 2013.02.14 23:24  
동쪽마녀 2013.02.15 00:35  
그러니까 치앙마이나 치앙라이에서 난까지 6시간 걸린다는 말씀인 것이지요?
오전 9시 30분 에어컨 2등 버스구먼요.
아, 정말 너무도 먼 곳이네요.ㅠㅠ
고맙습니다, 클래식님!
클래식s 2013.02.15 00:58  
치앙라이에서 6시간이고, 치앙마이에서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린버스 타임테이블에도 그냥 출발시간만 표시해놔서요.
도로 이동거리가 더 길어보이니 6시간보다 더 걸릴꺼 같네요.
 치앙마이에서도 파야오를 거치는 코스와 람빵 프래를 거치는 코스가 각각 걸리는 시간이 다른걸로 압니다.
동쪽마녀 2013.02.15 01:56  
고맙습니다, 클래식님.
항공편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 싶어서 타이항공에서 찾아보니,
없네요.ㅠㅠ
치앙라이에서 버스이동 6시간.
제겐 넘사벽입니다.
흑.ㅠㅠ
동쪽마녀 2013.02.15 02:19  
역시 클래식님!
칸에어라는 항공사가 있다는 것을
클래식님을 통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우어!
(하지만 역시 가격의 압박.ㅠㅠ)
고맙습니다!!^^
SOMA 2013.02.14 23:40  
감사합니다. 저는 방콕에서 직접 가서 사실 치앙마이나 치앙라이에서 얼마나 걸리는지는 잘 모릅니다.
클래식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숙박시설은 현재 난 게스트하우스에 묵고있는데 가격은 저렴한데 조금 시끄럽습니다.
음식이나 모든게 저렴한편이네요 .. 단지 교통편이 아직 좋은편은 아닌듯한데 , 곧 좋아질것같습니다.
모모네 2013.02.14 23:38  
갤러리는 현지 아이가 적극 추천하던 곳이예요. 담날 프래로 이동할 예정이라 비록 못가봤지만 담에 가보기로 약속하고 왔어요~
SOMA 2013.02.14 23:43  
네 사실 현지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코스가 될것같습니다. 특히 왓푸민과 왓넝부아의 벽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그림들이 전시되어있기도 해서요 . 이 왓푸민의 벽화가 난의 대표이미지인 만큼 상당히 중요한 미술사적 위치에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그 난부어판의 그림들에 대한 해설이 왓푸민이나 왓넝부아에서는 얻을수가없습니다. 단지 소량발간된 책자를 이 갤러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도 구입했습니다 . 두권~ 1400바트.)
깔깔마녀 2013.02.14 23:51  
꽃앞에 철푸덕 엎드려있는 소를 어찌 찍으셨는지.. ^^
소의 자태와 그 앞의 꽃 덕분에 정말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졌어요..
동마님도 가보고 싶은 곳이라 하시니 솔깃하네요.
난에 대해서 앞으로 관심을 갖고 보아야겟어요...
SOMA 2013.02.14 23:58  
넵 ..사실 난에 대한 괜찮은 자료들이 없는것 같아서 조금 만들어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사실 이런작업들이 혼자서하기에는 참 힘들기도 하죠.
오늘 우연히 난 여행 진흥 공사(이런 뜻인듯한 정부기관)의 공무원과 친해져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난 지역을 적극적으로 여행하기 좋은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죠 .. 생긴지 3달 되었다네요 . 앞으로 많이 좋아질거같습니다. ^^;; 제가 참고로 많은 조언을 했습니다. (건방지죠??)
쮸우 2013.02.15 17:19  
지금은 어디계슈?
SOMA 2013.02.15 22:34  
지금 난이세요 ..
쮸우 2013.02.16 16:43  
어익후 난이세요? ㅋㅋㅋㅋㅋ
공심채 2013.02.16 00:46  
오늘 정리한 난(Nan) 지도입니다.




위 지도 내용 중 Tanaya Kitchen의 위치는 정확히 확인 못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주인장이 문 닫아 걸고 휴가 가버리는 바람에 어딘지 못 찾겠더군요. Pum3 근처라고 하니 대충 저 위치 정도일 듯..

Suan Iasn도 직접 확인은 못했습니다. 론리 플래닛에 보니 저기라고 되어 있던데, 잘 못찾겠더군요. 어디론가 옯겼다고 들은 거 같기도 하고..
클래식s 2013.02.16 00:51  



로터스추가요.
공심채 2013.02.16 01:20  
지도 수정하러 다시 들어왔다가 밑에 큼지막한 다른 사진이 있어 깜짝 놀랐네요.
'이 시간에 누가??'하고 보니 역시 클래식s님~!!
진가 2013.02.16 18:21  
난.. 오토바이로 두번을 가보았는데... 물가 조금  싸고 장기로 지낼경우 생활비는 조금 적게 들겠더군요.
그리 한산 하지는 않았는 기억이...숙소는 작년 10월경인데 에어컨방 299밧에...
재2의 빠이....글세요  세븐.로터스등 없으면 가능 할런지도요 ㅎㅎㅎ
도시권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다 옛날 빠이 분위기 난답니다..
콘깬과 비슷하게 약간 복잡하다는 느낌도 받았고...
가는길은...치잉라이 에서 가는길이 더 이뻣던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는...유목민 생활하는 고산족 찾으러 다니다 힘뺀 기억박에는  ㅠㅠ
어랍쇼 2013.02.19 18:05  
난이라....
전에 치앙칸을 보고 완전 반했었는데... 또 요로케 멋진곳이 있네요..
글치만 길치인 저에게도 넘사벽일듯 ㅜ.ㅜ
빨리 교통편이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질문요~ 숙소는????
SOMA 2013.02.20 21:57  
현재 난 게스트하우스에 머물고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비하면 방의 상태나 설비 그리고 여러가지 편의가 무척 좋은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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