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사진 몇가지 추려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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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사진 몇가지 추려 올려봅니다.

SOMA 32 710

싸라부리 - 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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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 스콜의 밤


논타부리 - 길개



방콕 - 사랑을 가르쳐주기 (사랑은 사람함으로써 밖에 가르쳐줄 수 없구나.)


암파와 - 왓쭐라마니


아유타야 - 생명의 신비, 그보다 더 모정의 신비


아유타야 - 왓 마하탓



우본라차타니 - 시골소녀




방콕 - 세 친구



치앙라이




치앙마이 - 몽족할머니



태국에 올때 구입했던 사진으로 꾸준히 찍어 왔다가 요즘은 완전히 취미로 자리잡았네요. 태국처럼 사진찍기 좋은 곳도 많지는 않은거같아요. 사람사진도 찍기좋고 , 자연사진도 찍기 좋고 , 도시사진도 그렇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찍고 싶네요. 이상하게 아무리 새 카메라가 동영상이 좋다고 해도 저는 관심이 별로 안가더군요. 

혹 태국출사를 계획하신다면 쪽지나 메일주세요.



32 Comments
고구마 2012.05.15 13:38  
다 좋지만... 전 마지막 사진이 제일 맘에 드네요.
SOMA 2012.05.15 13:49  
사실 저는 우본라차타니 꼬마 사진을 가장 좋아합니다. 가장오래전에 찍은 사진이기도 하고 , 그때 그 꼬마의 맑은 느낌을 잊을수도 없구요. 아마 사진이 없었다면 오래전에 잊어버렸을 느낌었지만요. 그리고 처음 샀던 카메라와 가장 싼 렌즈로 찍은 사진이기도 한데, 가장 만족감을 주는 사진이네요. .. 사람마다 좋아하는 사진이 다 다르더라구요 ..  치앙마이 할머니 사진은 농사꾼할머니 인데 , 반쿤창키얀 이라는 몽족마을에서 찍었습니다. 보통 몽족마을보다 더 많이 들어가야해요.
시골길 2012.05.15 14:06  
앗...soma님이 트위터에서 뵌분이시네요... ^^
사진낙관을 보니.....맞으시죠 @bangkoksnaps
SOMA 2012.05.15 14:10  
네 맞습니다. 블로그에 올렸던 사진중에 여행사같은데서 사진 가져다 쓰는데가 있어서 낙관을 붙이게 되었다가 , 지금은 다시 낙관을 안붙입니다. 그냥 아무나 가져다 쓰라고 낙관을 안붙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중에 워터마크를 지울 수 없는것도 있네요. 양해부탁드립니다.
낙관하나안하나 방문객이 별로없더라구요. ㅎㅎ
싱주민 2012.05.15 14:19  
세친구는 삼남매 아닐까요? 셋이 아주 똑닮았습니다~
글고 마지막 사진...할매 젊었을때 옆동네까지 소문이 자자한 절세미녀였을거 같습니다. 곱게 늙었네요...
SOMA 2012.05.15 14:29  
가운데하고 여자아이는 사실 남매같은데 확인된바는 없습니다. ㅎㅎ . 치앙마이할머니는 정말 곱게 늙으셨죠.
말련 2012.05.15 14:37  
잘 보고 갑니다. 정감이 묻은 사진은 언제 봐도 사는 맛을 느끼게 해줘서 잠시라도 좋습니다.
SOMA 2012.05.15 15:37  
힘이되는 덧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5.15 16:41  
사진 좋네요..............대명 오면 또 봐요...........
SOMA 2012.05.16 00:57  
아 ..대명에 죤님이시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대명에서 뵈요..
bottle 2012.05.15 17:26  
갖고싶다. EOS
SOMA 2012.05.16 09:40  
저도 오두막삼이 땡기네요 ...
간큰초짜 2012.05.15 22:31  
소마님 사진이 더 좋아지셨어요~
제 블로그에 보니까 '역주행은 기본, 소마' 님의 블로그에서
퍼온 룩친, 빠미남 사진이 있군요.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에
돌아오신듯 합니다. 거의 5년?
SOMA 2012.05.16 00:58  
예전 블로그 명이 역주행은 기본이었죠 ..ㅎㅎ 정말 오랜만입니다.
아러이찡찡 2012.05.15 22:34  
저도 우본소녀 사진이 제일 맘에 들어요
10년 뒤에는 어떤 숙녀로 자라 있을까요?
맑은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어릴적 순수했던 때도 떠오르고요. 지금의 나와 비교도 하게 되네요.
사진 한장으로 인해 ^^
사진찍는 찰나의 SOMA님 감정도 유추해 볼 수가 있고요.
블로그 꾸준히 보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도 꾸준히 올려주세요
SOMA 2012.05.16 00:59  
감사합니다. 고정방문객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ㅎㅎ . 열심히 할께요.
동쪽마녀 2012.05.16 00:17  
SOMA님 블로그가 있으시구먼요.
오!!
제 눈엔 어느 것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을만큼 사진들이 다 좋습니다.
존경하오며.^^
SOMA 2012.05.16 01:01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몇년동안 열심히 찍었더니 일년에 한두장은 우연히라도 맘에 드는게 나오더군요 . 늘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걸산(杰山) 2012.05.16 06:20  
와우, 모두 더 맘에 쏙 드네요. 멋져요.
SOMA 2012.05.16 09:40  
감사합니다. 걸산님이름도 오랜만에 뵙는거같네요.
SOMA 2012.05.16 10:56  
너구리님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파타야에 아직 계시죠??
SOMA 2012.05.17 00:08  
그럼 이사후 동네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마파람 2012.05.16 11:02  
정말 가슴에 와닿는 사진들이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SOMA 2012.05.16 11:08  
힘이되는 덧글에 감사드립니다.
케이토 2012.05.16 11:06  
치앙라이 사진 색감이...아 정말 그 곳으로 돌아가고 싶게 만드는 사진이예요 ㅠㅠ
SOMA 2012.05.16 11:08  
치앙라이의 오후 산속풍경정말 좋죠... 저도 다시 가고싶네요..
하늘빛나그네 2012.05.16 13:30  
아우.. 사진들이 어쩜 하나같이 다 이리 좋을까요.
잠깐 스쳐가는 여행자의 눈으론 담을 수 없는 사진들이라 더욱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일정에 쫒겨 허겁지겁 다니다 보면 못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요.
SOMA님 덕분에 대리만족이라도 하고 갑니다. ^^
SOMA 2012.05.16 14:30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태국에 살다보면 좋은장면 , 따뜻한 장면들을 많이 보게 되지요. 여행객들의 눈과는 다른것들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여행객들이 봤을때 신기한것들, 이상한것들도 평범한 일상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는 경향도 있죠. 하늘빛나그네님의 칭찬덕에 오늘도 카메라 메고 어디로든 다녀봐야겠습니다.
수이양 2012.05.16 14:14  
정겹네요 느끼 자체가..예전 소마 아찌 블로그에 커피 타는 소년(?) 인가 그 사진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SOMA 2012.05.16 14:32  
수이양도 정말 오랜만이네 ..(그런데 오랜만이라 전에도 이렇게 내가 반말로 했었나 생각해보게 되네...)혹 아니라면 수이양의 아찌 호칭덕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양해해주기 바래 ..
그러게 네이버가 태국에서 너무 느려서 그만 접었었는데 , 지금은 무쟈게 빨라졌더라고.. 그런데 이미 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이전한 후라 .. 그냥 그대로 하고 있어. 참 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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