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쑤쿰윋 71번골목서 이란인 폭탄테러발생 3명부상!!!
박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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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18:15
쑤쿰윋 71번골목서 이란인 폭발물 테러로 3명부상발생!!!
쑤쿰윋 71번골목 까쎔피타야학교앞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지면서
외국인 3명이 부상을 입고 수상한 가방 1개가 발견되었다고 급하게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란인 사예프 모라비씨가 자신이 기거하고 있는
쑤쿰윗 71번골목의 소골목인 빠리디파놈용 31번골목쪽 까쎔피타야학교앞에서
택시를 타려고 했으나 택시가 승차거부를 하자 이에 화가 나서 가방에 있던
폭발물을 던지면 택시와 주변에 있던 사람들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자신은 다리가 잘리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쑤쿰윗 71번골목의 소골목인 빠리디파놈용 31번골목쪽 까쎔피타야학교앞에서
택시를 타려고 했으나 택시가 승차거부를 하자 이에 화가 나서 가방에 있던
폭발물을 던지면 택시와 주변에 있던 사람들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자신은 다리가 잘리는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중요한것은 택시승차거부에 화자 폭탄을 던졌다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저 이란인이 가방에 폭발물을 소지하고 있게 되었으며
현재 기거하고 있는곳이 어디인지 그곳을 찾아 더 많은 그외의
폭발물들이 있는지? 어디서 난것인지를 조사하는게 이후의 급선무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10여년전에 쑤쿰윗71번골목쪽으로 살았었는데
크렁딴으로 빠지는 해당지역은 남쪽 이슬람교사람들이 많이 살았고
아울러 비교적 싼 임대비로 여권위조를 해먹는 파키스탄인들이나
아랍계 사람들 꽤 살았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는 많이 발전했겠지만 이런 테러관련문제들이 태국내에 크게 대두되면서
비교적 아랍계사람들이 꽤 기거하고 있는 방콕시 외곽지역중의 하나로 조심하는게 좋을것입니다
출처.태모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