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체인호텔인 반야트리 호텔에 위치한.. 버티고 그릴 문바~^^
호텔에서 운영해서 인가..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신 풍기고..
제목 그대로... 이곳을 가기까지 계단의 경사가 어찌나 급한지.. 현기증이 납니다...ㅍㅎㅎ

이곳은 반바지 차림으로 출입할수 없습니다.. ㅠㅠ;;

짧은 반바지 입고갔다..난감.. ㅠㅠ 하지만 걱정마시라. 뚜꺼운 치마를 빌려주니.. 그걸 두르로 갈수있어요..ㅋㅋ
정말.. 두껍고..무겁고.... 더버죽거나 무거워 죽을수있으니... 그냥 알아서... 차려 입고 가시길~ㅍㅎㅎ

배드서퍼에서 뺀지맞고 간곳인데..이곳에서도 뺀지먹는줄 알고 깜작 놀랬던 기억이..ㅋㅋㅋ

너무 늦은시간에 가서인지.. 손님도 별로 없고....휭~ 한것이 쪼까 별로ㅡㅡ;;

시로코랑 쌍벽을 이루는 경쟁상대여서인가.. 자꾸 시로코랑 비교되고....
전.. 시로코에서 감동 이빠이 받았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버티고보단 시로코를 더 추천합니다.
야경도.. 시로코가 더 이뻐요~^^

시로콘...스탠딩이고.. 버티곤 모두 테이블이 다닥 다닥 붙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