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클럽과 술을 사랑하는 여자둘끼리 잘 놀다왔습니다.

토.일.월.화.수 ..월요일빼고 맨날 클럽갔어요

근데 얘기해드리고 싶은게~

수요일밤에 rca갔는데 많이 죽어있더라구요 11시경쯤갔는데..

slim66이랑 또뭐였지?유명한곳 거기 둘만 북적북적거리고 거리자체가 한산~해요

그리고 들어갔는데.. 노래는 좋으나.. 분위기는 카오산의 the club이 훨씬 !!좋습니다.

태국클럽문화는 우리나라처럼 스탠딩형식이아니라 테이블위주라서..

테이블 못 잡으면 진짜 당황+민망+서러움 ㅠㅠ

근데 카오산로드 the club은 우리나라클럽같아용 ㅋㅋ RCA보다 훨..나아용

더 클럽을 3번이나 방문;;....ㅋㅋ...그리고 방콕클럽 2시에 다 닫아요~~

이후에 애프터클럽은 좀 로컬클럽이라서 적응하기 힘들었어용

근데 화요일에 THE CLUB은 분위기 완전 좋아서 2시 40분까지 했었어요

나머지는 항상 2시에 문 닫구 ㅠㅠ

하여간....카오산로드는 사랑입니다 ♥

저는 방콕클럽하면 rca만 들어서 rca가려는 위주로 방콕시내에 숙박일수를 더 잡았었는데

결국 방콕시내호텔에 있을때도 택시타고 카오산갔어요 ㅋㅋㅋ참고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