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올 때 아오낭비치 맛집 검색을 하고 왔는데요. 글러 호스텔에 머무르면서 글러 호스텔에서 비교적 가까운 Boat noodle에서 첫 식사를 하고 저렴한 가격과 맛에 반해 거의 매일 사먹었습니다.
팟타이 60밧, 모닝글로리 덮밥 60밧..참 저렴했어요.
간도 너무 세지 않고 적당해서 쏨땀, 수키누들 등 매번 다른 음식을 시도했습니다.
너무 보트누들에서 먹나 싶어 길건너편  Number 1 Thai & Chinese 와 근처 작은 식당에서 팟타이를 먹어보았는데 저랑 제 친구 입에는 짭잘하고 간이 세게 느껴지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가신 다른 식당엔 가보지 않아 잘모르겠지만 가격대비 깔끔한 맛을 원하신다면 보트 누들에 들리셔도 좋으실 거예요.
맥도날드에서 아오낭비치 반대편 (이슬람 사원 방향)으로 내려오다보면 Dr.Somboon clinic을 지나 Yamaha 매장이 나오는데요. 그 야마하 길건너편에 바로 보트 누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