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 난의 뼈다귀 해장국 같은 국수.(띠여우 라이 끼염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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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 난의 뼈다귀 해장국 같은 국수.(띠여우 라이 끼염탄 식당)

쏨땀이 11 3529
북부 작은 도시 난이라는 도시에 여행중입니다.
우리나라 뼈다귀 해장국과 비슷해서 너무 눈길이 가네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고있길래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큰통에다가 뼈다귀를
팔팔 끓이는게 보여서 멈춰서 구경하고 있는데 너무 먹음직 했어요.
국물은 옌타포 국물인데 상당히 깔끔하고 얼큰합니다.
포인트는 역시 뼈다귀인데 고기가 많아서 한끼 식사로 충분하더군요.
오전에는 다른곳에서 장사를 하고 여기는 오후5시부터 열어서 10시까지 한다고하는데
난 이라는 도시가 7시정도 되면 상점들이 일찍 문을단네요.아마9시 정도되면
여기도 닫을것 같습니다.가격은 50밧인데 국수 치고는 비싼가격이지만 맛과 뼈다귀
생각한다면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치는 난 박물관 앞 에서 투어리스트 오피스쪽 말고 난 공항쪽 pha kong rd 쪽으로 70미터
오면 왼쪽에 있어요.난 이라는 도시 여행오시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지도에서 네모안에 엑스표 한곳입니다
11 Comments
지뭉 2014.12.22 11:34  
아...땡기지만 언제가서 먹오보나? ㅠㅠ
쏨땀이 2014.12.23 19:24  
난 이란도시 여행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frog 2014.12.22 17:17  
여기 저 알아요.  글구  지도가 많이 낮이 익네요. 난 게스트하우스에서 준 거죠? 북쪽에 도레미 고기부페도 가보세요. 미쿠치에서 버블티 25밧 밖에 안하는데 맛은 죽음이네요. 난에 은근히 먹거리 싸고 좋은데 많아요.
쏨땀이 2014.12.23 19:29  
네 밎아요.가봤는데 혼자먹는게 좀 미안하더라구요.아직 가격착하고 맛있는가게  많습니다.
설렁설렁 걸어다니기 좋은 동네이구요.아이스크림 한접시,블루베리 뜨거운거 한잔 30밧에 먹었어요.장기 여행자들한테는 너무 매력적인곳 .
가네시 2014.12.23 22:41  
아~! 저녁에 산책코스로 가는곳에서 자주보았던 곳이네요.
난 작은 도시이지만 매력적이죠.
쏨땀이 2014.12.27 15:34  
네 너무 매력적이에요.
건축양식도 독특하고,도시가 구석구석 구경거리가 소소 한게
참 매력적인곳입니다
고구마 2014.12.26 23:14  
저 정도 뼈다귀라면 오십밧이 아깝지않네요.
가네시님은 정말 태국 방방곡곡을 다니셨네요.
쏨땀이 2014.12.27 15:38  
도착했을때부터 알았다면 하루 일식은 꼭 했을건데 떠나기  전에알아서 두번 먹고왔어요ㅠ

얼큰한국물이  계속 맴도네요.
달그락 2015.12.14 15:52  
여기 없어졌어요ㅠㅠㅠ 스테이크집으로 바뀌었네요. 뼈다귀 국수 먹고 싶은데ㅠㅠㅠ 엉엉 엉
쏨땀이 2015.12.14 19:52  
지도상에서 모닝마켓 사거리에 오전부터오후3시까지 하는곳이 본점입니다
낀디유디 인지 기억이잘안나는데 카페맞은편이에요
달그락 2015.12.15 14:52  
감사합니다. 바로 거기서 저녁까지 장사하나봐요. 큰 등뼈를 주네요. 저에게는 좀 달긴했지만 맛나게 먹었어요.  전에 올려주신 맛집 집도 잘보고있는데 혹시 10번 케이크 집이 정확히 어디있나요? 전에 올려주신 지도사진이 모바일에서는 흐릿하게 나와서 확인을 못하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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