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펜의 끝네주는 호텔 숙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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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펜의 끝네주는 호텔 숙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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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메고 많은 시간을 돌아 다녔지만 처음으로 숙소를 추천해봅니다.
프롬펜 여행자거리 씨쏘앗 거리에 가도 15-30불 정도 줘야 잠을 잘수있습니다.
물론 허름하고 저렴 곳도 있겟지요.
제가 추천하는 곳은 가서 묶어도 절대 후회 안 할 겁니다.
여행 하시다 프롬펜에 오시면 여기서 재충전 하시길....

위치- 나가 카지노에서 130-150m 정도   씨쏘앗 거리에서 6-800m정도

지금 제가 묵고있는 연가 바로 옆입니다.

가게 이름은 아리랑 뷔페...구 영빈관 자리네요

조건은 숙박비 20$에 한식을 3끼 다먹을 수 있고요...한끼 부페 값이 6$니 밥 값에 잠은 그냥 자는 셈이네요..

진작 알았으면 거기서 묵는 건데 이미 방값을 월요일까지 계산해서 가고 싶어도 월요일이나 되야 갑니다.

지금 거기서 밥먹고 왔는데 꽤 먹을 만 한게 아니라 훌륭하네요.

지금 개업이라 가격이 저렴한것 같네요..

 

숙박을 할 경우 조건 - 아침 무료      점심 - 부페 무료    저녁- 부페 무료

                             세탁무료   ,    인터넷 무료.. 

    소주 4달러 받으니 부페 안주해서 먹으면 딱입니다. 커피도 무한정 무료,,,

연락처  -   012-611-002 한국사람이 받습니다  

주소    - #128,st sothearous,Toniebasak,Chamkamorn,Phnompenn

대충 위치를 말하자면 나가호텔 정문에서 호텔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4-50m 걸어가 차다니는 행길을 건너

쭉 걸어가면 다음 골목입구에 스시 부페가 있습니다...거기서 좌회전하면 길이 2갈래 길이 나오는데 넓은 차길로

한 50m 쯤 가면 좌측에 있습니다... 쭉 들어오다 보면 마사지 간판이 많이 보이고 한국식당 바베규,,,,오뎅바...

연가 ...바로 옆이 아리랑 부페 입니다....

저도 월요일 방을 옮길 예정입니다...돌아 다녀 봤는데 이같은 조건은 완전 파격적이네요..방도 구경햇는데

지금 제가 묶고있는 연가 방 수준이네요..

프롬펜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메모 필히해서 오시길...

공항에서 툭툭이 5달러  제가 5달러 주고 왔습니다...공항에서 나와서 툭툭이 잡으세요,공항 안에선 더 비쌉니다..

여행하다 정보 왠만하면 안 올리는데 너무 환상적 조건이라 강력 추천합니다
씨쏘앗 거리에서 여행자버스 내리면 오토바이로 1$ 면 여기까지 이동가능
1인 1실에 20$ 지만 2인 1실이면 추가요금10$ 추가 될겁니다...

39 Comments
걸음마배낭 2011.04.10 00:18  
움하하 대박정보를 건진듯 합니다.  좋은정보 잘 보았습니다.+_+!
시나눅왕자 2011.04.10 08:36  
혹시 빠찡고도 같이 운영하고 있지 않나요?
빠찡고 안하면 눈치주고 그러지 않나요?
소개하신 집은 모르는집이지만 옛날 다른 숙소에서 경험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숙소 옮기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프놈팬난민 2011.04.11 05:52  
프놈펜은 현제 도박 금지입니다. 나가 호텔을 제외한 모든곳에 카지노 기계전부 금지되었습니다. 퇴폐 업소들도 금지하는 바람에 요즘은 봉춤 보기가 넘 힘들어요...
시나눅왕자 2011.04.11 09:21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금지되었군요
옛날 않좋은 기억이 있어서 문의드렸어요
오늘 이사(?)하신다니 잘하시구요 후기가 기대 됩니다.
깨비스타 2011.04.10 17:20  
제가 5월중순에 시엠립가기전에 프놈펜에 내리는데
툭툭이나 택시로 어느정도 걸리나요?
루암밋 2011.04.10 18:02  
월요일날 옮기시고 난후 방내부 시설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이 있으면 더욱 좋고요
캄밥퍼 2011.04.10 20:31  
님요.....빨래/청소/인터넷도..가능하나요...
좀 오래 머무를 경우....가격이 어떻게 되죠...
주의에서는 연가를 추천하던데요....고민이 되네요
깜따이 2011.04.10 22:01  
wow!!!흠 가격인상되기전에 가야 하는데 ㅜ
2011.04.11 00:38  
제가 향후 1년간은 가격 올리지 않도록 쇄뇌시켜놓겠으니 천천히 오십시요..
프놈팬난민 2011.04.11 05:54  
한동안은 가격 안오를거 같아요.. 한곳에서 가격 후리기 시작하면..다른곳들도 덤으로
가격이 약간씩 내려가니... 잘 쇼브보세요^^ 그골목 한동안 안가봤더니 그런 가격으로
변해있군요^^ 저도 프놈펜 살지만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른분들 오시면 추천해드려야겠네요.
2011.04.11 11:48  
이사를 앞두고 연가에서 마지막 글을 올려봅니다...혹 오해에 소지가 있을 까 해서요.
연가 여기도 흠잡을 때가 없는 업소입니다....청결,친절,보안,룸 퍼니처...모든게 굿입니다.
하지만 전 장기여행자이기에 제 조건에 더 맞는 아리랑으로 이사를 가는 겁니다
아직 아리랑에서 잠은 안자봤지만 룸 컨디션은 연가가 좀더 나은 듯 하네요..
오늘 이사하고 두집의 장단점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기에 올리겠습니다
p.s. 원문 글 중 스시 부페가 아니고 샤부샤부 부페더군요..댓글 5개 이상이면 수정이 안돼 이렇게라도 수정해봅니다..,나가 호텔 정문에서 호텔을 바라보고 우측으로 쭉 가다가 행길 건너면 컨벤션 센타 시작 ..컨벤션 센타 끝나는데서 좌회전하면 좌측으로 샤브샤브 부페가 보이고 두갈래 길이 나오는데  차다니는 큰길로 쭉 ,,,,,50m 정도....
프놈팬난민 2011.04.14 03:30  
솔직히...... 저는 연가 안믿어요.. 연가 쥔장 바뀐건 알지만...그래도 안믿어요..
각격도 비싸고..안좋아요~~~겨우 여관수준 벗어난수준인건 알지만.. 깔끔한거 빼고는 없네요.. 음식 맛?? 다른 한식당 가보시면 당연히 아시니 아무말도 안하겠습니다..
홍콩유 2011.05.09 18:29  
가계실명 공개는  위법으로 아는데  실명은 거론하지 마시길  그리고 연가 주인장  바뀌고  더 좋아졌는데 님은  주인장 바뀌고 한번도 안오셨나보아요  애들 싹싹하고  음식도 좋던데  나는 손님오시면  그리 많이가는데 시설이 좋아서 방 문의는 많이 오는데  빈방이 없다는것은 그만큼 지내기 좋다는것 아니겟읍니까
지금도 객실 100% 인데  님 말씀대로 라면  30-40%에서 헤메야 되는데  그리고 더이상 이좋은 공간을  비방하는데 쓰지 맙시다  냄새가 풍기니까요
캄밥퍼 2011.04.12 02:05  
님...요
좀...이상하네요
아리랑 ?? 이 연가 옆에 있나요...^^;;;;;;
바로 위에 글이...???
제가 듣기로는 연가 평이 퍽이나 좋던데요..글구 아리랑은...강변가라고 하던데..?? 망했가고..
아무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지막 글이...좀..그러네요...^^
2011.04.12 12:38  
연가 정문에서 아리랑뷔페 정문까지 10m가량 입니다,....이사? 하는데 30초도 안걸렸습니다,,
그리고 이쪽은 강변 쪽이 아닙니다.
아리랑이라는 동명의 다른 업소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어제 첫손님으로 제가 묶고 아침 먹고 방에 올라와 글을 올리는 겁니다.
회원님들께서 후기를 올려달라는 말씀이 있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가와 아리랑의 장단점을 올림니다.
방---  양 쪽집 다 비슷한 유럽풍 건물로 흰색계통 대리석으로 바닥이 돼있어 두집 다 깨끗합니나.  하지만 퍼니처는 연가가 훨씬 좋습니다...평변tv에 옷장,책상까지..아주 훌륭한 시설입니다.  아리랑은 브라운관tv. 옷장 책상,, 퍼니쳐 퀄리티는 당연 연가가 좋습니다
종합해보자면 룸 컨디션은  연가가 훨씬 좋은 것 같은게 아니라 훨 좋습니다.

보안-- 두집 다 안전합니다...사설 보안업체와 계약을 맺어 24시간 대문을 지킵니다.

양 쪽집 다 화장실에 치솔,치약,샴푸 비누 면도기 수건 등 가방을 안풀어도 씻는데 아무 불편이 없을
정도로 비품이  비치되어있고  인터넷, 빨래. 청소. 모두 프리 입니다.

먹는거--- 연가에서 먹는 프리 아침은  솔직히 그냥입니다.
하지만 이집 메뉴 중 찌글이라는 돼지갈비와 낚지를 넣고 뚝배기에 맵게 끓여 내오는 음식은
한국 유명 매운갈비찜 집 이상의 맛을 내더군요,,,아주 훌륭한 맛으로 추천합니다,,7$
연가에서 2끼를 먹어 봤는데 또 하나는 돼지목살 찌글이 입니다.갈비와 목살 차이지만..
비슷한 맛으로 아주 훌륭합니다.....7$ ,,,식사 후 커피 과일 무료제공입니다.
족발,보쌈, 후라이드치킨등 음식메뉴가 상당하지만 혼자라 먹어 본은  위에 2끼네요,,

아리랑 - 점심, 저녁, 20여가지 이상 한식부페를 챠려 놓았으니 먹고 싶은거 먹으면 됩니다..
20여가지 음식중 훌륭한 맛을 내는 것은 5-6가지 이고 나머지는 보통이상으로
맛이 괜찮네요.....숙박을 하면 무료이나 숙박을 안해도 뷔페값이 6$니 먹을 만 합니다.
저 같은 여행자는  아리랑에서 묶게되면  밥값 부담이 없으니 좋을 것 같네요.
단점은 안주가 지천이니 매일 쇠주 생각이(쇠주가 4$니 120밧트네요)... ,,,,, 과일은 부페가 차려진 시간에는 아무 때나 먹을 수 있고, 커피는...24시간 언제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이어트 하시는 여행자분께는 추천 안합니다.
저의 개인적 생각이니 판단은 회원님들께서 하시길.......
2011.04.12 21:11  
어제 호치민에서 출발....프롬펜에 도착해 풍님이 올린 글을 보고 아리랑 뷔페로 바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2번째 손님이더라구요..
도착해보니 누님3분이 영업을 하고 계신 지금 오픈한  업소더군요..
분위기도 좋고 식사는 더욱더 좋습니다...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내일 씨엠립으로 출발해서  혼자 킬링필드투어를 했는데
잘몰라  툭툭이 바가지를 좀 썼습니다.
돌아와 이야기하니 누님들이 이야기하면 툭툭이 싸게 잡을 수 있다하네요..
뒤에 오시는 여행자분께서는 투어 전  누님들에게 꼭 상담해보세요..
여기 소개글 올린 풍형님과도 술도 같이 마시고 분위기가 참 좋네요..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만 혹 부족한게 있으면 누나들에게 이야기하면 바로
들어줍니다. 음식도 한국에 있는 한식뷔페보다 훨씬 컬리티가 높습니다..
프롬펜 오시면 여기 묶으시면서 충전 후 즐거운 여행하시길 바랍니다..무조건 강추
이상 아리랑부페에서 왕 이었습니다.
이열리 2011.04.12 22:34  
가보고싶어,,,,,떠나고파
아~~~~~~~~~~~~~~~~~~~~~~~~~~~~~~~~~~~~~~~~
가지못하는 이내신세;;
hong길동 2011.04.13 10:01  
노트북 가져갈수 있나요?
숙소 내에 놔두고 다녀도 안전 한지가 궁금합니다.
여행시 무거운것 가지고 다닐수는 없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그리고 숙소 방 규모가 어느정도 입니까?(객실수)
한식을 먹을수 있다는것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이는데 ..
2명이 머무를 경우 가격도 궁금합니다.(여전히 식사가 free인지? 그렇다면 숙소 가격은?)
방 하나를 다 차지하고 쓰는지요?
hong길동 2011.04.13 18:31  
네 감사 합니다.
방은 1인 1실이죠?(다른 사람과 같이 쓰는것이 아닌)
게스트 하우스는 여러명이 같이 쓰나요?
제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2011.04.15 06:03  
1인 1실 입니다.....게스트하우스도 도미토리 아니면 1인 1실 일행 있으면 2인1실 ..
어디서든 도미토리 아니면 1인 1실로 묵을 수 있습니다
프놈팬난민 2011.04.14 03:33  
한식을 꼭 먹어야 하는게 아니라면.. 1일 비용은 저렴한게 아니군요...
꼭 한식을 3끼니로 다드신다면 1일 숙박비가 5불이니 저렴하지만..... 식사를 전부 한식으로 먹지 않고 캄보디아식으로 먹을 분들한테는 손해인 가격이네요.
뭐 나름 좋은 공략포인트니.. 뭐라하긴 하지만.. 음식맛 보러 함가봐야겠네요.
깜따이 2011.04.14 10:36  
20불정도로 하루 3끼 한국음식 시컷먹고 3성급 숙박 해보는것도 좋지만 난민님 말에 공감^^보통 캄보디아식 한끼 2~3불이면 잘 먹을 수 있고 저렴하고 괜찬은 숙박도 8불 정도하면 15~6불 하루 숙박비용으로 충분한데 ..흠 ~ 너무 오래 있으면 살 찔것 같아 2틀만 있어야 겠군요 ㅎ
2011.04.15 06:18  
3성급 호텔규모 절대아니구요,,, 딱 1-2박만 하시면 후회없을겁니다.....장기투숙을 하신다면 ????  제 잘못이 큽니다.
캄밥퍼 2011.04.16 17:22  
한참 고민하고.. 생각하고... ..........난후........전.....연가로...왔습니다...^^
일단 연가 호텔은 오래됐고...^^
가장 고민했던건 인터넷 속도 였죠..^^
바로 옆에 아리랑 뷔페 있던 데요...건물 구조는 비슷한것 같던데요
재 생각이지만....오픈한지 얼마 안된 부분이 장점일 수도 있지만...워낙 캄보디아가
변화 무쌍해서...쩝쩝..^^
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연가는 일단 빈방이 없더군요...허허허
쉽지 않게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가격 대비....훌륭합니다. 무엇보다 사장님이 캄보디아에 대해 많이 알고
있는것 같아서... 도움이..꽤 됩니다..허허허

좋은 고민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風님 예전에....아리랑...식당...문닫았다는 거...옛날 옛날 강변가에 아리랑 식당이 있었다네요
그리고....한국 사람은 한식을 먹어야...좋습니다...푸하하하
프놈팬난민 2011.04.16 22:13  
전 캄보디아와서 한식은 가끔 특식으로 먹습니다........주식은 캄식이죠.......
한국사람은 한식을 먹어야한다........는 말은 여행의 재미를 약간은 퇴색시키시는군요^^
월요일이나..화요일쯤해서 음식맛 보러..갑니다.....후후후
2011.04.26 14:09  
먼저 회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글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업소를 추천한다고 경솔하게 글을 올렸네요,,검증을 하고 올렸어야 하는데,,,,첫 날 부페 음식에 현혹되어 지내보지도 못한체 경솔하게 추천을 하였습니다. 올린 글 삭제하려 했으나 덧글이 달리면 삭제가 안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여행을 오래 하다보니 여행 카페에 많이 가입되어 있고 거기에 아리랑에 대한 같은 글올린 거 다 지웠지만 태사랑 만큼은 댓글이 달리면 자삭이 안되네요,
 아리랑 부페에서 딱 오늘까지 15일 묵었습니다...인신에 대한 이야기는 상대적이니 안하겠습니다. 15일동안 침대 커버 딱 한번 바꿨고 방청소 딱 한번했습니다...키우는 돼지우리도 몇일에 한번씩은 청소 할텐데요? 침대 카바 바꿔 달라니 미안하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상상도 못할 이유를 대면서 당당하게 이야기하는데. 너무 기가막혀 아무말 안했습니다...헐..묵은지 12일째 되던날 딱 한번 바꿨습니다... 결국은 다른 문제로 큰소리 내고  다른 곳으로 이사했습니다..검증해보지도 않고 경솔하게 글 올린 점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누가 만약, 내게 프롬펜에 가면 아리랑에서 묵겠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강가 벤치에서 자겠다고 대답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식사는 6$이니 한식이 먹고프면 한번 쯤은 가셔서 드실만은 합니다.. 전 프롬펜 난민님이 다른 곳에 올린 댓글을 보고  쏘리야백화점 근처로 왔는데 룸가격도 착하고 씨쏘앗거리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룸이 12불짜린데 씨쏘앗거리 25불짜리 방과 차이가 없네요,..이제 여행하면서 한국식당은 찾아가서 먹어도 숙소는 한인업소 .....?  아마 안갈 것 같네요...
이번에 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참고로 오토바이나 툭툭이 기사에게 "쏘리야" 이 말만해도 백화점 앞에 데려다 줍니다..씨쏘앗이나 버스터미널에서 1$ 주면 됩니다..여기 오면 호텔급 게스트하우스가 널렸네요.백화점 4층에 가면 식당가인데 먹거리도 많고 가격도 착하고...
주위에 식당 ,bar 등 많이 있네요,,, 씨소앗과는 다른 분위기고 이쪽이 좀 저렴한편입니다.....
참고로 킬링필드및 왕궁을 포함한 시내관광 툭툭이 값은  10$면 됩니다.... 5시간 정도면 충분하니 흥정 잘해서 좋은 여행하시구요,,
캄밥퍼 2011.04.26 16:43  
^^  애쓰셨네요...^^;;

정말...참 재미 있는 분이네요
아니면 그냥 검증이라는 말을 하고 경솔이라는 말을 하며.. 떼우시는듯 하는것 같네요
물론 지금은 연가에 없지만 연가에서 지내보니...근방 알겠던데...^^

아리랑에서 風님께 잘 해주다가 잘 안해주셨나봐요...
저는 그렇다 치고 님 말만 믿고 아리랑으로 가신분들께....
그리고 앞으로 좀 조심하시죠...^^
2011.04.27 14:59  
캄밥퍼님 아무리 인터넷상이지만 덧글이 무례하군요..
난 재미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정보가 잘못되서 정정글 올렸는데 ,,,
조심하라니요?  이런 단어 함부로 써도 된다면 님이나 조심하시죠.
글을 올려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돼겠습니까?
미루어 짐작컨데 누가 봐도 님이 올린 댓글 읽어보면 연가와 관련된 사람인 듯 한데 ..그러든 안그러든 상관은 없지만
앞으로는 덧글쓸 때 조심했음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님이 상상해서 이야기한 ..아리랑에서 나에게 잘해주다 잘안해줘서 이런 글 올린게 아닙니다.
돈을 미리 선불로 줬고 이왕 제가 좋다고 인테넷에 소개한 집 잘 할 수 있도록 어드바이스 했지만 고쳐지질 않았고....큰 소리 낸것은 계산문제로 그랬습니다...좋게 말하면 입장차이가 틀려 계산이 틀렸고 나쁘게 말하자면 바가지.. 이 이유입니다
아리랑의 불편한 점 안좋은 점  여러가지 있지만 영업하는 집이라 이정도 정정댓글로 그만할랍니다..이러한 이유니 앞으로는 댓글 달 때 언어 선택에 조심하시길...
그리고 님의 첫번째 댓글 중 인터넷속도 이유로 연가에 갔다는데 연가는 한국에서 인터넷 끌어다 씁니까? 같은 캄보디아 인터넷회사에서 쓰는데 연가는 빠르고 그럼 아리랑은 늦습니까?  2번째 댓글 중 연가에서 묵으면서 뭘 다 알었다는 건지 무지 궁금하군요? 한번 물읍시다..? 뭘 다 아셨는지?
그냥 사심없이 정보차원에서 올린 글이니 어디서 묵을지의 선택은 여행자의 몫이라 생각됩니다.,, 
제 글을 보고 몇분의 여행자가 다녀갔지만 피해 안입었네요..1박 2박 정도는 아직도 아리랑이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2박 이상은 절대 말리고 싶네요..
이유는 3식 무료지만 같은 음식 계속 몇일 먹으면 냄새도 맞기 싫은게 대부분일겁니다..
메뉴 선택의 방법도 없고 .어제 저녁 부붸에서 먹던 찌게니 반찬 아침에도 먹으려니 하루 이틀도 아니고.여기 묵을 초기에는 지금 억욱하다고 글올린 분이 주방에 계셨었는데 국도 아침마다 바꾸어 나오고 음식 맛도 괜찮았었는데 그분 가시고 남자 주방장오더니 음식 맛도 그렇고.그럴 수 밖에 없죠? 지 친구 남동생을 주방장으로 불러다 놨으니 ,그때부터는 아침에 국 구경도 못해봤네요,그래서 사장에게 이야길  했지요. "저녁에 술도 먹고 하니 아침에는 국이라도 새로 끓여 먹었으면 좋겠다고"...  사장 왈 "그냥 주는데로 잡수세요"...아무말 못했죠..하기야 월급주고 주방장 쓰는게 아니라 권리금 받고 가게 넘기면 이익금 배분하기로 하고 왔는데 입맛데로 일 시킬수 없는 입장이더라구요..그리고 호텔운영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청소 및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이 좀 있구요... 아직도 내가 재밌는 사람으로 보입니까?
캄밥퍼 2011.04.27 19:06  
아...예...답글 잘 읽었습니다.
風님...신문고에 가보셨나요..^^ 함 읽어 보세요..!!
기분이 나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하지만 처음 風님께서 올리신 글과 마지막에 올리신 글이 너무 차이가 나더군요...
최고에서 최저라니......
프놈팬난민 2011.04.27 23:05  
시비글은 자제 하시죠??

풍님글보면 글 삭제가 안되어서 추천한거 지우고 싶으셔서 쓴글인데

거기에 시비거실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전화위복 2011.05.01 14:45  
캄밥퍼님 저도 좋은 정보 얻었구나 내심 기뻐했는데 ㅠㅠ
신문고에 가보라고 하셨는데 신문고는 어디가야 읽을수 있나요?
파워시너지 2011.04.28 00:48  
님들의 대담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저도 그곳을 찿아가볼 예정입니다~
왕보보 2011.04.29 22:10  
젊은이다운 현실감 잘~~보았습니다
풍님 경험 처음부터 참 소중한것  같군요  좋았던 경험과 경험의 과정서 생긴 또 다른 경험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같아요  인터넸는 사람을 안보지만 늙은이가 보니 참 소중한 감정의 표출 ^^  보시는 분들에게 좋은 자료  같네요
마미썬고고 2011.05.04 12:16  
풍님^^ 글 정말 감사해요~ 좋은 정보를 생생하게 시간대별로 읽어서 너무나 좋았어요. 이런글 제발 나중에도 꼭 지나치지 말고 써주시면 좋겠어요... 생각이 다르면 관점이 달라질 수 밖에 없으니.... 암튼 많은 태클에도 좋은 글들이 있어줘야 저같은 초보에게 유익하답니다.. 감사했어요~~~ 나중에도 꼭!! 꼭!! 부탁드려요*^^*
아그려 2011.05.06 18:06  
씨엠립 시내 민박집 비수기 방두개있어요

 1일 2인 조식포함 1일 12불 재개합니다

그린망고 골목 100미터에 위치합니다 저녁 5시 이후 한국전화 070-4257-7321

로컬전화 092-366-004 마담 초이입니다
바람여행2 2011.05.07 22:57  
풍님...좋은정보 감사합니다....무례한 댓글은 잊어버리세요..
프놈팬난민 2011.05.08 00:15  
연가나..아리랑보다.......okay 게스트 하우스 가세요..
가격도 저렴하고 방도 쓸만해요.. 창이 있는 방으로 달라하면 더 좋구요...
강변근처에 자리잡아서 이동도 좋습니다..
시골길 2011.05.08 00:44  
風님~ 자삭이 안되는 게시물 때문에 애쓰시는데요..저 위에다 따로
[비추업소]로 정리를 함 해주시면..오해하시는 분이 없을 듯합니다..^^
고생이 심하시네요..ㅜ,.ㅜ
gear 2011.11.19 17:48  
감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