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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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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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달러

1녀1번 17 4235
12일부산에어로씨엠립다녀왔읍니다 3월에갔을때보다공항도좀넓어지고 비자받는곳도넓어져서 느낌은좋았는데 비자신청하는순간 모든것이깨지네요 식구들하고는첨인데 여권주는순간31불을달라는멘트 no 라고하니한국주소란을자세히적으라며돌려주길래다시적어줬더니 호수까지적으라면서다시주길래 다시적어줬더니 옆으로넘겨주네요 집사람이걍주자고해서안된다고하긴했지만 처음간식구들은캄보디아에 대한첯인상이 좋진 안은듯하네요 앞분들가끔주시던데 본인들선택이라서 자유지만 여유되시면 불편하더라도 원칙대로했으면해서 적어봅니다
17 Comments
문노 2015.09.21 14:25  
얼마 더 주더라도 그냥 여기서 비자 만들어 가야지... 저런 꼴을 안볼꺼 같네요 ;;
나이등 2015.09.21 22:42  
1달러가 갑자기 31달러?
힙홉힙홉 2015.09.22 09:08  
30비자에 1달러 팁을 이야기 하는거 같은데 1달러 안내는 문화 만들필요가 있지요~ 외국애들한테는 안받는거 같은데 동양인에게만 받는것 같은 이상한 차별 느낌~ 호갱님이 되지 맙시다 ㅋ 저도 항상 NO를 외치고자 합니다
나이등 2015.09.22 20:14  
캄에 거주하는  한인 가이드, 또는 여행관련 종사자들에게 물어보십시요.
이구동성으로 그것도 현지 문화이니 수궁하고 들어 가자고 합니다.
따귀라도 올려치고 싶은 소리를 합디다.
프놈팬난민 2015.10.12 00:20  
그런소리 한적 없는데요?

주지말라고 하는사람인데...
휘앤하늬 2015.09.23 14:18  
10월말에 갈건데,  $1 만 생각하면...
 뜯기는것 싫어함. 
다 해약해야하나?
눈꽃비 2015.09.24 19:35  
저는 여권과 같이 $30 만 줬습니다.
남자분이랑 여자 두분이서 여권을 받고 있었는데
남자분은 1달러 안주면 조용히 여권을 제일 뒤에 놓고 옆으로 넘기고
여자분은 원달러를 당연히 외치고 있더라구요
그래봤자 세명씩 묶어서 넘기니 빨라도 세명 늦어도 세명이예요
밤늦게 도착한지라 1달러 준사람이나 안준사람이나 1,2분 차이였습니다.
얼마안하는 돈이라고 귀찮다고 줘버리는게 문제지 안주는것이 문제는 아닌거같습니다.
분위기바전을위해 2015.09.25 12:22  
프놈펜은 그런거 없던데..씸엠립은 심한가 보내요..프놈펜 입국 심사대에는 1달러 주지 말라는 표지 판도 붙어 있어요....
나이등 2015.09.25 13:37  
올해초 한국인 가이드하고 팀을 이뤄 동행을 하면서 1달러에 대해 질문을 했습니다.
그것도 현지 문화이니 수긍하고 들어가자고 말을 합니다. 비위가 상해서 계속 이에대해서 질문을 하려하니 다른 여행자들의 눈이 불편해 하는것 같아 그만둿습니다.
나쁜 놈이지요. 제주머니 돈 들어 가는것 아니니까 현지문화로 알고 넘어가자?
언어가 통하는 모국 가이드가 그정도면 어설픈 곳, 즉 눈이 어두은 돈은 얼머나 할퀘 먹을지 참 잚은 놈 인생이 불쌍 합디다.
가이드말을 들어보면 모두가 한국에서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캄보디아로 왔다고 합니다.
그런 말은 중국, 태국, 라오스, 모든국가에사 공통적으로 말을 합니다.
깔보지 말라는 의도적인 선제성 발언으로 생각합니다.
한국인 대상으로 바가지 사기 상흔에는 모국가이드의 중대한 역할 분담이 잇다고 생각합니다.
싱싱고 2015.09.26 01:55  
30달러는 비자값이에요 당연히 주는거구요
1달러는 팁달리고 하는건데 예저에 비하면 조금 나아지긴했죠
굳이 1달러는 안주셔도 됩니다
나이등 2015.09.27 16:09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1달러가 먹이사슬의 최고점인 정치권과 권력자 주머니를 채우는 현실이 약이오르고
불법적인 뒷돈을 요구하면서 아주 당당히 요구하는 작태 역시 약이 오르고
가난한 국가라는 것을 내세워 국가의 얼굴인 국제 공항 초입부터 부정을 요구한 공직자의 작태가 아니꼽고
이를 알면서도 방관하는 캄보디아 정부의 못된 행실도 약이 오르고
원조를 해주는 개한민국 정부에게도 약이오르고
이를 당연시 관행시하여 1달러를 지불하게 하는 단체 관광 가이드의 흑심도 약이 오르지요
LilPiggy 2015.09.28 02:27  
제가 도착했을때는 관광객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근데 제가 비자사진도 않가지고 오고 줄도 엄청길고 그래서 멀뚱멀뚱있다가
옆에서 쉬고 있는 사람한테 도와달라했더니

내가너 도와줄테니 너도 나 도와줘라해서
이글보고 $1 팁에대해서 말하는걸 딱알고 알았다고 "one dollar?" 하니깐 오케이 하더라고요.

제 서류받더니 바로 비자를 만들어서 돌아오더군요.

사진준비랑 사전준비 없이와서 $1 내고 서비스 받은것도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이글 처음보고 나서 절때 팁않줘! 그랬었는데... ㅎㅎㅎ
나이등 2015.09.30 07:12  
1달러를  믿고 일부러 준비를 미흡하게 하고 도착한것 아닌가요,
 1달러의 부조리를 홍보하는  공항브로커  글같은 느낌입니다.
LilPiggy 2015.09.30 12:11  
1달러 강요를하고 일부로 퇴짜주고 기다리게 만든다는거는 들었지만, 비자처리를 다 해줄지는 몰랐네요.
일부러 미흡하게 하다니요? 캄보디아같은 나라에 가본적이 없어서 사진이 필요한지도 몰랐죠. 사진이 필요하면 공항에 사진부스가 있을거라고 잘못 예상도하고...
여기서 다른글들 읽어봐도 주소나 뭐 잘못적어서 퇴짜 맞았다는 글말 봤지 사진 필요하다는건 잘 못봤어요.

브로커라뇨. ㅡㅡ;;
고작 $1 받는거가지고, 브로커해서 뭘할지.
jangma 2015.09.28 17:18  
금액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썩어빠진 관료의식이 문제지요 저도 공정요금은
좋아합니다.
루나울프 2015.10.01 17:55  
태국에서 거지에게 적선을 할 때도 1$ 넘게 줍니다만 이렇게 부패 공무원에게 뜯기는 건 삥뜯기는 것 같아 싫더군요
매번 캄보디아 가고 싶다가도 이런 이야기에 결국 가던 곳 갑니다
민굴이 2015.10.27 01:15  
단체관광가이드라 하시면 한국인솔자를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현지가이드를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도매금으로 욕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역시 1불을 그냥주기 싫은사람중의 한사람입니다. 하지만 인솔자 입장에서 볼때 단체관광객이 거의가 연세가 많으신분이라 장거리 비행에 지치시기도 하시고 한국사람들의특유의 빨리빨리를 원하시고 늦어지면 불평 불만이 많아지십니다.
 이러 저러 해서 그렇다 나중에 설명드리면 이해하시는분도 계시지만 늦어지거나 하면 몇몇분들은 내가 여행편하게 하려고 왔지 여기와서 고생할려고 왔냐는식으로 말씀하시는분도 많으십니다. 별다른 뜻은 없구요.
이런 이유도 있다고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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