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립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들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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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립 여행하면서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들 결론

도라에몽i 6 4389

1. 툭툭으로 갈 수 있는 범위

끄발쓰삐언까지 가봤는데 괜찮아요. 씨엠립 위쪽(반띠 쓰레이)로는 차가 별로 없어서

툭툭 타도 괜찮고 갈만한 거리

톤레삽호수 툭툭타고 가는건 비추, 비포장길이라 개고생함.

벵말리에,프놈쿨렌도 비추! 진짜 너무 멈

 

2. 밤 비행기면 어디서 씻을까?

체크 아웃하고 짐 맡기고 관광 좀 한다음 마사시샵 조금 괜찮아보이는곳 가서 마사지 받고 샤워하고

옷 갈아 입으면됩니다.

 

3.시내 툭툭

혼자 여행이시라면 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니면 됩니다. 어짜피 툭툭 기사도 숙소는 잘 모르는듯

시내 좁아서 방향감각 있으시면 걸어다니면 왠만한곳 15분 자전거면 금방입니다.

자전거 하루에 1달러라서 툭툭 한 번 타는 비용

 

4.비자발급

왠만한 젊은 사람이면 무리 없이 가능

근데 서식지가 조금 이해 안가는 부분은 있음, 하지만 비행기책자를 보거나 하면 바로 이해가능

1달러 달라고 얘기는 꺼내지만 안준다고 불이익은 없음

그리고 뭐 안적고 틀리면 뒤로 돌려보낸다는 얘기는 다른나라도 그러함

캄보디아만의 문제가 아님

 

5.툭툭기사나 자동차기사 식사

앙코르와트 안의 식당들은 관광객이 밥 먹으면 기사에게 밥 제공해줌

현지 식당은 사줘도 되고 안 사줘도 되는데 개인 판단

제 생각에 메뉴한개 5$이상 식당은 굳이 사줄 필요없지만

현지식당은 비싸면3달러 정도라 같이 먹는 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 분들 시키는 것 조금 달라고 해서 맛 볼 수도 있고요.

근데, 기사분들 밥 같이 먹자고하면 왠만하면 괜찮다고들 해요.

 

6.현지에서 이동

국내선비행기나, 국내버스 가격이 가게마다 조금씩 다름, 비용절감을 하려면 적어도 3군데는

방문해보시고 티켓팅하시는 게 좋은거 같아요.

 


 

 


6 Comments
걸산(杰山) 2015.08.25 19:31  
한 40 도 되는 맑은 날에 자전거 타고 톤레삽까지 천천히 다녀오니

토인 모드로 바뀌고 피부 벗겨지고 난리도 아니었던 일도 있네유.
씽티 2015.08.28 11:43  
글 읽으니까 누군지 알겠어요ㅋ
생각했던것보다 뱅밀리아는  너무 멀었죠? ㅎㅎ
근보 2015.09.03 18:05  
감사합니다 여행에도움 주셔서감사합니다
깔깔마녀 2015.09.05 22:47  
벵메일리아. 끄발스피언 모두  툭툭으로 다녀왔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다만 머리가 산발이 되고  흙으로 샴푸를 한 듯한 외모가 되지만
바람을 직접 느끼고 다니는 것이 전 좋더군요.  ^^
노원 2015.10.02 10:11  
캄보디아  정보 감사드려요
상어68 2015.12.14 07:28  
4번 비자 발급 갈취에 대해
한국인 영어 잘 읽고 잘 쓸 줄 압니다. 대화가 익숙하지 않을 뿐입니다.

국내 항공사 승무원이 기내에서 모르는 부분 물으면 정확히 고쳐줘서 비자양식 채우는데에 하자없게 만들어 줍니다.

비자에 오류가 없어도
시엠립 공항에서 돈 않주면 이유없이 비자 발급 거부하고 협박으로 한국사람 주머니에서 달러를 갈취해갑니다.

법치국가 한국에서 살아와서인지
도무지 이해가 않되는 부분입니다.

한국 외교부 직원이 현장에 나와서 자국민을 보호해야지

도무지...

세금으로 봉급 받아  살면
마땅히 해야할 의무를 해야 공무원이지 밥값도 못하는게 참 ~

도대체 캄보디아를 제외한 어느 나라 공항에서
한국 관광객에게 입국 비자를 빌미로 금원을 갈취한다는 글은 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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