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식당의 허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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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식당의 허와실

방콕k 27 7146

대박식당이라고 유명하다 하여 씨엠립에 도착하자 마자 밥을 먹으로 들렸습니다.

말로만 듣는 것과는 달리 무한리필도 아니었으며 삼겹살이라고 해서 직접 구워 먹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것 또한 아니었습니다.

무엇보다 반찬도 너무 부실해서 손이 가는 반찬이 없었습니다..

제일 대박이었던건 정말 쑤레기 같은 된장찌게가 너무 식어서 다시 달라고 하였더니 추가로 된장찌게 값을 내라고 하더군요....완전 대박!!!! 그래서 이름이 대박식당인가봅니다....

5불짜리 무한리필이라해서 먹은 삼겹살은 먹던걸 구워나오는지 새로 구워나오는지 모르게 대충 구워 나오고 부실하게 나오는 된장찌게와 반찬은 추가하였더니 돈을 받습니다...

5불짜리 무한리필 이라는 말에 절대 속지 마새요.....그 안에는 무서운 불편한 진실이 있네요...

그것을 먹느니 씨엠립에 찾아 보면 맛있고 좋은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대박!!ㅉㅉㅉ 대박식당 정말 비추합니다...

절대 그 속안에 있는 사악하고 불편한 진실에 속지마세요..

절대적으로 업소를 비아냥거리고 싶은 마음을 절대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당황스럽고 황당한 상황이었어서 정보공유차 올리는 것이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7 Comments
겔라 2015.03.31 15:45  
그렇군요 저는가서 만족했는데.....
개미0579 2015.03.31 18:50  
저는 3년전에 2번 그리고 작년12월 2번 다 만족했습니다.
4월2일 또 씨엠립가면 또 들려서 식사할생각입니다.
달걀지단 2015.03.31 21:48  
허와실..불편한진실 이라길래 인육만두라도 파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화내지 마세요 ^^
블루문1 2015.03.31 22:03  
지금 현재 대박식당은 대박1과 대박2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원래 사장님 내외분은  대박2에서 영업을하고 계시고 바깥사장님이
왔다갔다하시는걸로 알고있는데~~
원래있던 대로변 대박식당자리는 대박1이며 다른분이 관리하실텐데~~ 그러면서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나보네요~~
참새하루 2015.04.01 03:54  
그러셨군요 저는 괜찮았는데...
그렇지만
5불내고 고기 맘껏 먹는 한식당이
제가 다녀본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었거든요

물론 한명당 30불 넘는 방콕 수쿰윗 갈비한식당의
질이나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저가에 무한리필한다는 점 하나만큼은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배낭여행자들에게는 큰 장점이 아닐까요

각자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최소한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은 생각해보아야겠지요

무한리필이라고 하더라도
추가되는 소스같은것은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밥이나 음료수 또는 소스나
대박의 경우 국이나 찌개 같은 추가 반찬을
팔리시로 만들어서 추가요금을 받더라도
그것은 그 식당의 정책인것입니다

또 저는 여러번 추가반찬을 요구했는데
추가요금은 없었습니다
새로 생긴 식당정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무엇보다 반찬도 너무 부실해서 손이 가는 반찬이 없었습니다..
제일 대박이었던건 정말 쑤레기 같은...

이런 주관적인 감정적인 글은 공감대를 일으키기 어렵습니다

동남아 어느식당을 가더라도 다 고만고만하지요
맛이야 개인적인 주관적인 경험이니 맛이있다 없다 논하기는 그렇고
제가 이용해본 반찬은
다른 시엠립 한식당에 비해서 그렇게 뒤지지는 않았습니다

"먹던걸 구워나오는지 새로 구워나오는지 모르게 대충 구워 나오고"
이 대목은 구체적인 물증이나 증인이 없는상태에서
상대방 식당을 비방할 목적으로 쓰여졌다면
상당히 악의적이고 위험한 표현입니다
비즈니스 하는 식당측에게 심각한 영업손해를 끼칠수 있는 사안입니다

무엇때문에 그리 심기가 상하셨는지
글을 다시 한번 읽어봐도

반찬이 부실하다
된장찌개 추가요금이 있다
정도인데...

이렇게까지 심한 비방성 글을 욜려야 할까 싶습니다
혹시 무슨 다른 이유라고 있으신지요
꼬꽁사랑 2015.04.01 08:39  
저두 대박에서 먹어봤는데 걍 맛있게 먹었던 기억밖에는......
영등놀이 2015.04.01 10:31  
호 불호가 갈리는것은 일반적인 사항이지만
좀 지나치신 표현인것 같습니다.
저역시 지난1월 두어번 먹어봤는데

타국에서 5불이면 가격으로나 맛으로나 한국인의 입맛을
그런대로 충족함직 하던데요.
아마 기대가 너무 크심이 아니였는지요. .....
스카이파크 2015.04.01 14:36  
지난 3월 중순에 다녀왔는데요, 그런대로 입맛에 괜찮아 세번이나 갔었어요....
넌내꺼 2015.04.01 16:39  
그러게요 표현이 좀 과하심이있네요..
일산미남돼지 2015.04.01 20:36  
3월 9일 진구랑 갔다  저렴산 가격에  식사하고 온 기억밖에  없는데 그사이 대박식당에  뭔 일이 생겼나요
그많은 한인식당중에  대박식당만  안좋은 글이  가끔  올라오는것은  왜 일까요
그래도  가난한  배낭여행자들의 영양보충 기회를  주는  식당이라  생각 되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 런지.....
위 분의  말대로  캄보디아서 한국의 서비스를  기대하시는건지......
차삿갓 2015.04.01 21:12  
대박식당..그래도 이집이 씨엠립 한인식당중에 제일 잘되는 식당이지 싶습니다.
물론 방콕님의 글이 과한 부분도 없잖아 있어 보이네요.
허나 방콕님께서 무조건 비방하기위해 이런글을 올리시진 않으셨지 않겠어요.
저 역시 예전에 대박식당에서 느꼈던 불친절과 뜨겁지 않고 미지근히 데워진 된장찌게와 소주 한병을 다 비울동안 오지 않는 밥과  몇번을 다시 불판위에서 뒤집힌 익을대로 익은 돼지고기를 .....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태사랑에 대박식당을 사랑하시는 여행객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꼬꽁사랑 2015.04.02 08:43  
저두 예전에 몇번가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거든요... 그래서 식당 이미지가 참 좋게 기억됩니다.
일산님 말씀대로 안좋은글이 가끔이라도 올라온다는건 무엇인가가 달라진거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예전 장기 여행중일때 너무나 맛있게 먹어서..... 대박에서도 서비스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주면 좋겠네요.모두를 만족시킬순없지만 그래도 믿고 찾아간 여행객들이 실망이나 기분 상하지
않는 그런 식당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doremi 2015.04.03 10:30  
작년 말에 갔었는데, 된장찌게를 더 달라고 했더니, 서빙하는 직원이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 옆에서 지켜보던 주인인 듯한 아저씨가 직원에게 뭐라고 지시하더니, 처음보다 더 많은 양의 뜨거운 된장찌게를 가져다 주던데.
고기가 양이 좀 부족한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식을까봐서 조금 준 것이고, 2번이고 3번이고 얼마든지 리필해 준다고 하던데... 그래서 3번 리필하면서 소주 마셨는데.
그 사이 뭐가 바뀌었나.
앙코르맨 2015.04.03 22:40  
먹는 사람들마다 틀리겟죠
몽구뇽 2015.04.05 00:37  
저도 잘먹고 왔는데.. ㅇ_ㅇ::
kasilly 2015.04.05 21:20  
큰 기대말고, 걍 한끼때우는 개념으로가시면 괜찮을듯해요
파타야모래밭 2015.04.06 02:49  
저도 매번 가서 무한리필로 잘먹고 왔는데.
그날 사장님이 안계셨나요??
서비스로 고구마도 주시던데... 찌게도 무료 리필해주는데....운이 없던거 같아요.ㅠㅜ
드림드립퍼 2015.04.07 15:33  
어제 맛있게 무한리피로 배터지게 잘먹고 왔는데요??
몽실1 2015.04.08 16:24  
2월에 다녀왔는데요 배가 고파서인지 반찬을 두번이나 교체해서 먹었어요
고기도 양껏 먹었는데
배고파서인지 반찬을 맛있게 먹었는데~~
그겨울의찻집 2015.04.08 21:16  
사람 마다 느낌은 다를 수 있을 겝니다.
저는 대박  한번 갔었습니다.
모든 상황을 접고
무더위 속에 운동과 관광으로 온 몸이 파 김치가 된 상태에서
한국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 만 으로도 행복 했습니다.
더욱이 그 가격으로, 상당히 많이...

그냥 이런 나라에 이런 한식당이 있구나  하고 생각 하시면 편하 실  듯 합니다.
우성사랑 2015.04.08 23:40  
식당을 이용하다보면 마음에 들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지요... 너무 과하게 칭찬하는 글도 맘에 안들지만 님과 같이 너무 과격한표현도 맘에 들지 않네요.. 확인된 사실만 있는 그대로 표현 해주시기를...
굿바이내사랑 2015.04.09 07:29  
대박식당 만족한다1표입니다..
예전에는 몰라도 최근데 대박2호 골목에있는곳 이용해보니 5불에그전도면 만족이였어요.
그리고 식사후 먹는 군고구마는어쩔건데 밥보다 더맛나더라구요 ㅋㅋㅋ
labulyssak 2015.04.09 18:24  
저도 저번에 갔었을때 만족했었어서 이번에도 캄보디아갈때 가려고 하는데.;;.
물론 실망도하셨겠지만 오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오불에 고기가 무한리필.. 힘들죠.
그리고 외국에 있는 거의 모든 한인식당에서 우리나라 현지에서 먹는 맛을 기대하는게 조심스럽지만 욕심 같아요.
다른 한인식당을 가도 우리나라 현지에서먹는맛과 다릅니다.
대박집은 가격대비 좋다고 생각해요.
나이등 2015.04.12 14:52  
20일전2번이용했는데  이렇게 퍼주면 뭐가남는것이 있을까?하는생각이들정도였는데 너무가혹한 개인편차아닌가요? 나는 캄보디아, 태국엦있는 한인업체들에게 본받으라고 하고싶은업체였읍니다
나이등 2015.04.12 14:54  
5불에 그정도의 식사와 반찬종류를 먹으려면!  한국에가도 없을것입니다.  그가격에  불만이라면, 글쓴이는 너무 귀한사람으로 살았나봅니다. 아니면 너무 귀한 신분이던지. 수입해서 팔고 있는 한국소주는 왜?트집을잡지 않나요? 한국보다 비싼데.
bluedawn 2015.04.18 13:20  
저도 방문했을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체한 기억이... 정말 너무 오랜만에 한식에 삼겹살에 너무 맛있게 먹어서 체했었어요 -.-;;;
아쉬뭐여 2015.05.06 02:17  
5불로 현지식당가서는 문제 일어날땐 아무소리 못하고 꼭....5불로 갑질 제대로하네...식어서 데워달라고 해야지 식었다고 다시 달라고 하는게 이상한 행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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