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공항에는 풀이 없다.앙코르 입장카드 제작시 개인지참 사진 허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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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 공항에는 풀이 없다.앙코르 입장카드 제작시 개인지참 사진 허용하지 않는다

weixiao 6 4147
캄보디아를 12월 4일 입국 12월 7일 출국하였습니다.

입국 서류 작성시, 사진을 붙여야 하는데, 내가 가진 사진에 풀이 없었습니다. 항공기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사진을 붙일 수 있는 풀이 있는가? 없다하며, 공항에 있을 것이라 답하였다.
공항에 들어 가 먼저 풀부터 찾았다. 그러나 시엠립 공항에는 풀이 없었습니다.

창구가 아닌 다른 부서의 사람에게 부탁하여, 스테플러로 대신하였습니다.

사진 부착시 따로이 풀이 필요하지 않은 사진을 지참하는 것도 ...
앙코르와트 입장 카드 제작시 개인인 지참한 사진의 이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사유가 있겠지요. 반드시 그곳에 장치된 디지탈 카메라를 이용 촬영하여야 합니다.
6 Comments
세마리냐옹이 2014.12.11 21:00  
그럼 풀도 가져가야하는건가요? 입국시에 필요한 사진은 1장 맞죠?  곧 떠날날이 다가오니 사소한것 까지도 궁금해집니다 ...^^;;
돼지9 2014.12.11 21:34  
풀 필요 없어요
그냥 여권이랑 사진주면 알아서 해죠요
참새하루 2014.12.12 01:05  
그냥 스테이플러로 찍으면 됩니다
그겨울의찻집 2014.12.14 09:43  
12월 1일 시엠립 인 6일 프놈펜 아웃 햇습니다
참으로 오랫만에 캄보디아를 방문했어요
시엠립 공항에 1불 함이 생겼더군요
이제 공식적(???)으로 1불을 받는 모양입니다
여러차례 당부 햇슴에도 저희 일행 6명중  2명이 사진을 지참하지 않아 부득이
사진 지참하지 않은 2명에 대한 페널티 없느 조건으로  1불씩 총 6불 주고 비자 발급 받았습니다
입국수속 하느데 일행중 몇몇에게는 다시 1불을 요구 하였다고 합니다
저에겐 지문 찍으라는 말도 않하고 통과 시켜 주더군요

깜퐁플럭...
6명이 쪽배 포함 총 90불 지불했습니다.
쪽배팁 1불씩은 별도로 지급했구요.

시엠립---프넘펜...
15인승 이스타나 대절해서 이동
전에 캄퐁톰 근처에 한국식당 생겼다는 글이 있어 점심을 그곳에서 하려 했으나
임대한다는 안내판만 덩그러니...
어쩔수 없이 캄퐁톰 다운타운  버스들 쉬는 호텔 건물 1층  식당에서 점심 해결  했네요
6번도로 확장 공사,그리고 프놈펜의 트래픽으로  시엠립 출발 9시간만에 나가에 도착했네요

프놈펜...
6년만의 방문이었는데...
상전벽해라고 해야 할듯...
이면에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발전하는 모습 좋게 보이더구요

오르세이마켓...
상황버섯. 노니 취급하는 약제상들이 모두 한글 광고문을 붙여 놨더군요
가격은 과거와 큰차이 없는듯...
저희 일행은 제가 전부터 다녔던 쌍둥이 자매 상점에서 부채꼴 상황버섯으로 총75kg 삿어요 
처음 호가 20불 이엇고 최종가 7불에 구입했습니다

프놈펜공항
입구가 환송객들로 많이 붐비더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1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데..
한국으로 일하러 출국하는 캄보디아인  환송하느라 많은 사람이 분비더라구요

거래처들로 짜여진 저희 일행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여행 이었다고 해서 다행이었고
참으로 오랬만에 캄보디아 땅을  다시 밟아 저도 좋았습니다
종철 2014.12.17 22:47  
흠 ㅎ 시엠립에선 풀이 중요하지 않아요. 시간과 더위와 친하시면 됩니다.
아이리쉬 2014.12.19 12:34  
ㅎㅎㅎㅎ
시간과 더위와 친하라.....
꼭..명심하고 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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