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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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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발한 4 3946
앙코르 마켓옆  여행사를  제가  씨엠립에서 비엔티엔까지 이용했는데요. 53불 거금을 주고서. 아! 이거 전부 사기에요. 한국분들 사기 당하지 마시라고, 여기 라오스방비엥의 한국분이  글을 올려서 알리라고 해서 올립니다. 같이간 미국친구 캐빈과 중국여성2분이 같이해서 저는 무사히 팍세까지와서 1박후. 사기당한것은 잊고, 캐빈이랑 로컬버스타고19시간만에 새벽에 비엔티엔에 입성.
4 Comments
죽림산방 2014.10.11 10:22  
커발한님
어떤 어떤부분에 어떻게 사기를 당했다. 라고 구체적으로 적어 주시면 다음 여행자들의 여행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아마 가격에. 혹은 일정에서 문제가 생긴듯 합니다...

아무튼..남은 여행 잘 하시길..
겔라 2014.10.11 17:45  
저도 자세한내용부탁드립니다
씨엠립난민 2014.10.12 01:23  
이해 합니다. 한달전에 앙코르 마켓 옆길 들어가
첫번째 집에서 몬돌끼리 가는 티켓을 규입해 다음날 아침 그린플라워 게스트 하우스 7:00 픽업
7:30분 유러피언 거리, 시장 쌀루 강건너 공토에
집합 시켜놓고 8시에 이스타나 봉고에 기사포함
18명, 등치크고 백팩 뒤에, 의자및에 실고서, 일단 터미날 가면 차량을 가는곳에 따라 다시탄다고 하고 일단 팍세,크라체,몬돌끼리 한번에 태워
안심 시키고 떠납니다. 씨엠립 터미날이라고 타기전에 말하길래 믿고 탔는데, 10분이면 도착할 터미날은 안가고 샛길로 빠져 6번 선상으로 들어가 세워서 물어보니 스텅뚜랭 터미널 이라고
기사가 딴말 하더군요.  일단 내려서 버스티켓
판매소에서 반납받고 몇군데 확인해보니  봉고차에 17명 채워놓고 그날 제일많이 가는 인원에
따라 터미날 장소가 틀려집니다. 내가탄날은스텅뚜랭이 약12명 끄라체 3명, 몬돌끼리 2명.
씨엠립에서 스텅뚜랭 8시간 그다음 몬돌끼리
까지 4-5시간. 오후에 도착해 가는차량역시 미확정.  타기전에는 목적지 먼저 도착한다고 하고
타고 떠나면 그날 자기들 코스에 맟혀서 딴말 합니다. 10년산 내게도 타기전, 타고나면 다른소리 하는게 10년전 캄보디아를 보는것 같아 심란
하지만 캄보디아 여행오신 분들은 생전 가보지도 않은곳에, 말도 안통하고 황당 할겁니다.
곰빤 2014.10.15 17:32  
정말 조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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