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당 (대박, 아리랑)에 대해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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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당 (대박, 아리랑)에 대해 생각을 ....

엘카20 33 9120
씨엠립의 대표적인 한국식당 대박식당(삼겹살)
여행 책자와 여행자 들이 많이 언급한 식당이다...
과연 괜찮은 식당인가? 의문....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배불러 먹고 살았으면서..
삼겹살 5달러... 맛 별로
무뚝뚝 불친절 등 등
씨엠립에서 삼겹살 안먹으면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구지 왜 그렇게 비싼 음식을 먹을려고 할까 의문...
차라리 레드피아노, 펠 등 그런 식당이 훨씬 나은것 같다..
분위기 좋고 맛있고...
 
레드피아노 파스타 강추.... lok lak  강추..  앙코르 생맥주 죽인다....
펠 스테이크, 소세지 등 맥주
모듬소세지 강추....
 
다른 식당도 우리입맛에 대부분 맞는것 같다.. 현지(캄보디아 음식) 식당 말고..
 
아리랑 단체 손님 위주...
여기도 불친절...  매뉴판도 없다... 가격도 안알려주고  제육복음 6달러  미쳤다...
넘한다...   한국식당 생각해 봅시다
 
 
 
33 Comments
달걀지단 2014.03.27 21:10  
펍스트리트식당이 맛있는데가 많긴하지만
한식 안드시면 기운 못차리시는분들도 계시잖아요 ^^

입맛이없어서 찌게와 김치말고는 다른반찬은 치워달라고 한적이있는데
대박사장님이 맛이없냐며 굉장히 미안해하시며
고기도 갖다주신 저한테는 좋은기억의 식당이라서 ^^;

한국이든 외국이든 식당이 커지면 어쩔수없이
기분이 상하는일을 당하시는분도 많이 나오시는것 같네요
(결론 --->대박사장님은 나한테 잘해줬음 )
카오산쿠키 2014.04.09 13:50  
대박식당 ---> 지난 12월 8일, 야채 샐러드에서 죽은 바퀴벌래 배 뒤집고 나옴.
달걀지단 2014.04.10 21:01  
오마갓;;;;;;
코코치코 2014.03.27 21:51  
대박 소리만 들어도
울화통 터지는 일인.
양반 2014.03.27 23:38  
열에 둘정도는 잘해주는것 같음... 단체손님으로 갔을때...
pass 2014.03.28 06:05  
저는 옆나라에 살고있으면서 대박식당 딱 한번 가봤습니다.
두명이 갔었는데, 사모님께서 친절하게 ㅁㅈ아주시고 식사도 잘 마쳤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미나리를보고 가지고 가고싶어서 초면에 염치불구하고 부탁드렸는데
직원분을 시장에 보내서 사다주시고,, 좀 적냐고 하시길래.. "많으면 좋죠!" 라고
했더니 식당에 있는것까지 주시던.. 암튼 전 좋은기억이 있는데
그렇지 못한분들도 계신가봅니다..
장사하시는 그분들도 '사람이다보니 그날그날 컨디션에 따라 응대하시는게
조금 다르다' 라고 생각하시고  기분들 푸셔요~^^
나혀나 2014.03.28 08:22  
저희 부모님 패키지 여행도 아니고 자유여행 다녀오셨는데,
한국식당에서 식사하셨는데 상황버섯 사라고 해서 -_-
기분이 상하셨다고 하네요.
위에 거론된 식당은 아니겠지만, 식당명 여쭤보고 글 올릴겁니다.
일단 한국동포를 보면 돈을 뜯어내야겠다는 생각부터 드는건지..

저는 개인적으로 대박식당에서 즐거운 식사를 했었습니다.
한국인이라 더 바라거나 기대한 건 없었고,
현지 사정을 고려할때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서비스였습니다.
역류 2014.03.28 11:24  
한국 식당 맛을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나름 맛있게 먹었고,
아울러 특별한 호의를 기대하지 않아서 그런지 사모님과 직원들의 서비스에도 나름 만족했었고.....
분당리모부 2014.03.28 13:07  
무슨 불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뭐가 그리 꽁 하십니까? 뭘 요구하셨길래.. 대박에서 님의 뜻대로 안해주던가요? ..혹시.. 상대방 비방해서 득보는 건 동종업계 아닌가요?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친절은 상대적이 아닌가요? 이런 글은 안올라오면 좋겠네요. 개인 음식 취향으로 꼭 먹어야하나? 현지식만 먹어라.. 이런거 좋지 않습니다. 여행자들이 판단하실 부분이지요.
양반 2014.03.28 13:22  
솔직히 여기서 여자분이 잘해주셨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전혀
이해가 안감... 그래서 위에서 잘해주었다고 하는 사람들 전혀 신빙성이 없음.

참... 성격 자체가 무뚝뚝해서 말할때도 무뚝뚝이 흘러넘치더만...
친~~~절은 참... 혹시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불가능

그리고 식당자체는 그냥 저냥인데, 몇몇사람들이 너무 칭찬을 해서 더욱 비호감이
된다고 생각함...
참새하루 2014.03.28 14:59  
저역시 하도 후기가 극과 극이라서 직접 3번 방문해보고 후기를 올린적이 있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info&wr_id=13395&sca=&sfl=wr_subject&stx=%EB%8C%80%EB%B0%95&sop=and

우리 부부 세계 여러식당 가보았구요
특히 한식당을 찾아다녔습니다
5달러에  돼지 숯불 고기구이 (설사 삼겹살이 아니라 하더라도)는
충분히 매력있는 가격입니다
솔직히 젊은이들 먹는거 보니
주인이 과연 돈을 남길까 걱정이 되기도 하더군요

소세지 스파케티 같은 인스턴트 음식
솔직히 재료비 안듭니다

돼지고기에 야채 무한리필
이국에서 소스나 김치같은거 재료비 비쌀것 충분히 감안하면
대박은 가격면에서는 불평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저역시 삼겹살 리필 하루먹고 그다음날 부터는
갈비구이를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맛있고 없고는 개인적인 취향이 강한 주관적인 판단이라
맛없으니 가지마라고 하기에는
대박집 주인입장에서보면 좀 억울할것 같네요

불친절 무뚝뚝...
정말로 불친절 무뚝뚝 식당에 안가보신듯...
태국 여러도시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등
동남아시아 한식당 중에서 
제가 겪은 서비스 점수로 본다면
한식당 치고는 중상 이상이던데요
2014.03.30 03:25  
5달러..6달러...미쳣다 니요..해외에서 먹는 한식입니다
앙코르 마트 가보셨어요? 시장 가보셨나요?
쌀이랑 야채 말고는 우리나라랑 물가 그리 많이 차이나지
않는데..텔에서 소세지 한솥 나오는 거 이십몇불하는 데..
건 안 비싸고 삼겹살정식 5불이 비싸다는 건가요.........
한국에서 도대체 얼마짜리 식사를 드시길래....

뭐..안 좋은 기억으로 식당에 대한 아쉬움이 잇어 이런 글을 올리셧겟지만
참 안타깝네요
멋진싸나이 2014.03.30 20:19  
저는 캄보디아있는동안  대박식당 하루에한번씩 갔습니다
친절하더군요 그리고 맛도괜찮고요
국내에서 무제한삼겹살 먹을려면 5.6천원 가지고 가능한가요?
yun56 2014.04.04 20:43  
씨엠립 여행중 캄보디아 음식 입에 안 맞아서 힘들어하는 울엄마와 동생 대박식당에 가서 한식 먹고 정신 차렸어요.
사장님이 사근사근 하지는 않지만 서비스로 부침개,군고구마, 옥수수까지 주셔서 싸가지고 왔습니다. 덕분에 삼겹살 리필을 못했습니다.

된장 찌개는 시키지 마세요. 삼겹살 시키면 무료로 주더라구요. 우리는 모르고 시켜서 한 뚝배기 그냥 남았어요. 안 주면 달라고 하세요. 광고지에 무료라고 나왔네요.
yun56 2014.04.04 20:48  
추신 프놈펜은 비싸요.
특히 제가 몸 담고 있는 카페 삼겹살 시키면 삼겹살 작은것 10조각에 상추 몇장
밑반찬은 없고 김치 조금과 공기밥 하나에 6불입니다.
heeyoung 2014.04.06 20:25  
저는3월26일~4월3일까지 여행하는동안
대박식당3번갔네요
제생각에는 맛도해외인점을 감안하면 그정도면됐고
괜찮은식당이라 생각되는데요~
삼겹살시키면 찌개무료고 공기밥도무료고~
한국에서5불에 그정도 먹을만한데있나요?ㅋㅋ
캄보디아물가가 한국보다 싸다는걸감안하더라도
대박식당5불이란가격은 비싸다고는 생각안되는데요~
최소한 저랑 일행은 맛있게잘먹었네요~
겔라 2014.04.06 20:47  
저는대구에서사는데요6900원에 부페고기종류6가지국포함40가지너무잘나와요 캄보디아돼지한마리100불한국600불대충답이나오지요 그나라물가에많이비싸요
heeyoung 2014.04.07 00:14  
비싸다고생각하면 안가면되지요ㅋㅋ
5불이비싸다면 안가면되지요ㅋㅋ
아쉬뭐여 2014.04.30 17:19  
ㅋㅋ 캄보디아가 못 산다고 물가가 싸다고 생각하는 전형적인...그런저런 여행객..그럼 현지인답게 길거리 음식먹고 걸어다니고 해야지..수박 겉핡기로 여행 다녀서 여행 즐거웠나요..돼지 1마리 가격은 알고한국과 다른 외국인대상  세금 비자 경찰상납  쓰레기 청소비 한국보다비싼 전기료..
해피버드 2014.04.06 22:01  
글쓴이 자체가 찌질하네요....
thaimiho 2014.04.09 23:05  
캄보디아 맛보려고 거리식탁에 앉아 주문  ,태국에선 30바트정도 ,1달러 같은메뉴인데 맛은 없고 그냥 그냥 ,,먹고난후 3달러,,100바트짜리.....속이 부글부글,,그러나 ,여행중이런저런 경험이  이야기거리..다음날 대박에서 겸손히 겸손히 반찬에 흡족하고 잘먹고 나왔는데.....그날 일진으로 돌립시다.    참,,대박 건너편쪽에 아주  대형 야체,생선 미트볼 쓰시식당있는데 15-30 예상하고 들어 가야함, 맛은 그냥그냥....
참새하루 2014.04.10 10:08  
식당 후기를 보면요
손님들의  불만은 대개 가격과 맛 그리고 서비스입니다

항상 맛과 가격은 비례하지는 않지만
서비스와 가격은 비례합니다

맛은 식당마다 그 개성으로 인정하고
사람마다 다 주관적인 호불호가 다르므로 저는
맛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입니다

인테리어? 그것도 식당의 개성입니다
빈대떡 막걸리를 호텔식당에서 먹으면 맛없지요^^

저는 식당에 가면 서비스와 위생을 주로 봅니다
사실 주방을 들여다 볼수는 없지만
식탁의 청결상태나 음식을 서빙하는 서버의 손이나 의복
물컵의 청결도 스푼상태
행주상태 같은것들을 대충 보면 짐작이 됩니다

동남아 여행하면서 위생 따지면 사실
밥먹을데가 몇군데 없습니다

예전에 가본 어떤 한식당은 화장실문이 자동으로 닫혀야 하는 장치가 없어서
훤히 열려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파리가 곧장 주방으로 비행하는것도
보았고 코딱지를 파다가 음식퍼주는 한인주인도 봤구요
발때를 문지르던 손으로 바로 음식집어주는 서버도 보았습니다
제가 비위가 좋아서 그런거 다 감안합니다
즉 동남아여행하면서 이런것 다 감안하고 불평하지 않습니다

서비스는 동남아 직원들을 고용하는게 되는데
한국에서 한식당에서 겪는 주인사장들의 불친절을 보면
그런 한인사장에게서 서비스 교육받은 동남아직원들 역시 큰 기대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동남아를 떠나서 한가지 분명한것은
서비스와 가격은 늘 비례합니다

5성급 호텔의 디너 테이블에서 받는 서비스와
부페식당의 서비스와는 분명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박의 5달러 숯불 고기무제한은
세계 어디를 가나 만만치 않은 한식가격으로 볼때
분명 매력적입니다

고기와 상추 이런 재료만 놓고 볼것이 아니고
해외에서 한식을 만들기 위해서 특별한 주방기술을 가진 인력을
고용해야 하고 한식에만 맞는 된장 고추장 김치 같은 부재료역시
비싸기 때문에 충분이 이해됩니다

캄보디아 고기값이 한국 보다 싼데 왜 가격이 5달러냐고요?
미국의 쇠고기 값이 한국보다 더 싼데
왜 한식당 고기요리는 한국보다 더 비쌀까요
동남아 현지 한식당의 가격과 비교해 봐도
대박의 가격에 대해서는 불평할수 없을겁니다

그러면 서비스?

이것 역시 말씀드렸다시피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만큼 서비스를 받는게 이치입니다

대박의 장점?

대박식당은 저렴한 가격과 무제한 고기서빙으로 승부하는 가게입니다
즉 이윤이 박하다는 거지요
이윤이 박한만큼 충분한 서버나 주방 인력을 구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무제한 고기부페인 만큼
일반 식당보다 몇배나 더 바쁩니다
식재료 준비도 몇배 조리도 몇배 서빙도 몇배 더 바쁘겠지요
그만큼 바쁜 시간에 서비스는 소홀해질수 밖에 없습니다
주인이 나와서 바쁜시간에 서빙을 돕는거 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만큼 이윤이 없어서 충분한 서버를 고용할수 없다는거
만약 일반식당에서 그정도 손님이면
아마 매니저 쓰고 식당주인 콧배기도 못볼겁니다

저렴한 가격과 충분하지 못한 서비스
빛과 그림자 같은거지요
너무 단점만을 들추고 부각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물론 주인이 이런 단점을 최소화 하고
어쩔수 없는 손님의 컴플레인은 좀더 정중히 그리고
충분히 납득할만한 양해를 구한다면
더욱 호감가는 식당으로 발전해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입니다

추신
다쓰고 보니 제가 대박식당 대변인이라도 된듯하네요
하여튼 올여름 다시 한층더 매서운 매의 눈으로 보고 리뷰 올리겠습니다
제가 첫번째 방문했을때나 다음번에나 여름 비수기에 가서 그런지
서비스는 큰 불편함이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보기엔 바빠 보였음에도요
성수기에는 얼마나 바쁠지 상상이 안되네요
그만큼 서비스에 소홀함이 컸으리라 생각됩니다
doctork 2014.04.11 13:15  
해외에 여행나가서까지 꼭 바가지써가며 한국음식을 먹어야겠습니까?

한인업소는 찾지도, 이용하지도 맙시다.
yun56 2014.04.11 22:09  
해외 여행을 처음하고 타국 음식 못 먹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제 동생)
그리고 여행이 아닌 교민으로 몇년간 살아 보십시요. 한식당 가는것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그리고 5.6불은 바가지 아닙니다. 현지식보다 재료 많이 들어갑니다. 현지식 결코 싸지 않습니다.
한식당보다 비싼곳이 훨씬 더 많습니다.
평화의쉼터 2014.04.16 11:16  
왜 다들 맛없는 북한식당은 비싸도말이없고 꼭한인업소만 타켓이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여행나와서 사고를당하면 대사관보다 더 가깝게 도와주는게 한인업소인데요
아쉬뭐여 2014.04.30 17:10  
삼겹살 5불이 바가지라면 그보다 싸고 좋은 집을 추천하고 가지마라고 해야지요..사는 사람도 거기서 밥 먹는데 배낭족들은 무슨 특별가로 해야하나  아니며 님이 차리던가...사고나면 꼭 한인회에 교민들한테 징징부탁하면서...걍 여행이나 처 댕겨..너가 바라보는 세상이 진실인겨..ㅋㅋㅋ 단순한 ㅅㄲ
깜따이 2014.04.16 22:41  
사하누빌 2ne1 제육볶음 7불인데
정말 맛잇고 반찬도 8가지정도 나옵니다^^
친한칭구 2014.04.16 23:57  
4/5일 점심때 김치찌개가 먹고싶어 동료와 둘이서 찾아갔었는데...
물 주전자를 주길래 맛을보니 소독약 냄새가 나서 못 마시고 생수를 달라고 해서 마셨지요.
계산할때 한마디 했지요. 물맛이 소독약 냄새가 나네요..그래서 생수 사서 먹었어요..
그랬더니 그주전자 물은 상황버섯 달인물 이라데요. ㅎㅎㅎ 자기네는 상황버섯 물을
서비스로 준다나 뭐라나. 난 몰랐어요..
시엠립에는 상황버섯에서 소독약 냄새가 나는지를 ...
아님  내가 상황버섯을 잘못 알고 마셔 왔는지를 ...
소독약 냄새도 안 나는 가짜 상황 버섯을 먹었으니 애고 바보야..
상황버섯도 모르는 바보...
상황버섯달인물을  서비스로 주는 식당 알려드립니다.
암튼 그다음날 부터 설사 계속하다가 프놈펜 헤브론 병원에까지 갔었는데..
상황버섯 물 때문은 아니었기를 바랄뿐입니다.아닐거에요..
아마도 길거리에서 사먹은 생수때문일걸로 믿어야겠지요..
대서울 2014.04.17 08:05  
대박식당과 아리랑 식당에 대하여 라는 제목에
대박식당만 언급되는군요
가격을 떠나서 ᆢ위생과 친절이 중요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이미지를 갖고 즐겁게 식사 하신분도 계시고 ᆢ
기분 나쁘게 반찬에서 바퀴 나오고 (대박식당)
식당에서  별도로 2$씩주고 생수사먹고(대박식당 ᆢ
그래도 물값 항의하니 1$로 깍아줌ᆢ대박이죠?
대박 사장님  다음에  물값 5$ 받더라도
위생 깨끗하게 부탁드리구요ᆞᆢᆞ
음식드신 손님들 탈나지 않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주변에 새로  생긴  대패 삼겹살집 가보지는  않았지만 평이 좋더군요
대박과  비교 많이 하더군ᆢ
암튼 갠적 생각으로는 ᆢ
음식점은  청결과 친절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봤습니ᆢ
못말리는역마살 2014.04.18 00:45  
어제 씨엡림에 입성하여 태사랑의 여러 의견을 보고,
와이프와 함께 오늘 대박 삼겹살집을 찾아서 가보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캄보디아 씨엠립 착한식당으로 칭하고 싶네요.
세계각국을 여행 해보았지만, 물가가 싼 빈국이라 할지라도 이 정도 가격에 여행자를 즐겁게 해줄곳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남은 한달동안 인도차이나 주변국가 여행중 이런식당을 만날수 있을련지???
종업원들 써비스도 좋고, 양적/질적 모두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판단은 다르겠지만...
빔빔 2014.04.22 14:45  
대박식당 삼겹살 맛만 있던데...

저는 여기의 어떤 글에 삼겹살이 아닌 고기가 나온다는 등등의 글에 처음에는 편견을 가졌으나..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겹살이 아니다뇨.. 삼겹살 맞는데요..
정말 이곳의 글은 실제와 다른게 많은거 같슴니다..

그 이후로 자주 찾았구요... 삼겹살 무한에 밥 무한에 (한국사람에겐 밥 무한) 된장찌개 나오지 등등.. 가끔 고구마도 구워서 줍니다
맛 뿐만이 아니라 양도 대만족
찬 김이 풀풀 나는 차가운 물병 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찬물을 따라 마시면 확.. 갈증 해소.. 에어콘도 빠방하지 등등

문제는 이런 한식당을 가다보면 아예 현지 식당은 못가게 된다는 말씀..
맛있고 식사되고 기운나고 등등.. 비싸도 저절로 한식당 찾게 된다는
아쉬뭐여 2014.04.30 17:03  
이글 쓴사람..진짜 주머니가 얄팍 한듯...삼겹살 5불이 비싼음식이라 그러면서 레드피아노를 예를 들다니..레드피아노에서5불에 배 툭툭 두드리면서 나올 메뉴가 뭐 있냐고 묻고 싶네..레드피아노가 비싸면 더 비싼 곳인데...분위기상 가는..자신이 불만족스럽다는걸 말하는건 좋운데 비교대상이..ㅋㅋ..걍 수준에 맞게 길거리 뽁움밥이나 먹을사람이 오랜만에 한식당에서 거금5불??내고 갔는데 자기기준에 안 맞다고 꼬장 부리는 글 같네..ㅋㅋ...그리고 아리랑이란 식당은 단체투어 받는 식당인데 정보부족으로 거기 가 놓구선 뭐가 잘못인지..인지 못하고 투덜투덜...문제 있는 한인샵 있다는건 잘 아는데 지가 필요해서 한인샵방문해서 이런저런 꼬투리 잡아서 글 올리는 인간들도..참
판타레이 2014.04.30 22:23  
저도 대박식당 좋은 추억만 있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삼겹먹는데 갈비도 먹어보라고 주시더라구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