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왓 일출시 툭툭 기사 꼭 확인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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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왓 일출시 툭툭 기사 꼭 확인 필요합니다.

제이미스 1 3916
앙코르왓 일출을 보기 위해서 5시에 출발을 하시면 툭툭이와 기사의 얼굴을 꼭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타고간 툭툭은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는 것이 보통인데 한국인 관광객이 나오면 지혜로운 ? 툭툭이기사가 손님을 잘 아는체 자기 손님인양 타시라고 하기 때문에 자기 툭툭인줄 알고 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원래의 툭툭 기사는 손님이 3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나오시지 않아 게스트하우스로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오늘의 경우는  툭툭비용을 미리 게스트하우스에 지불을 하신 경우인데, 새로운 기사가 기름이 떨어졌다며 $10을 요구했고 게스트하우스를 믿고 돈을 내어준 손님은 다음 관광지인 따프롬에서 관광을 마치고 약속된 장소에서 아무리 기달려도 툭툭이가 오지 않는다며 어렵게 게스트하우스로 전화를 거신 경우가 있었습니다. 
손님의 입장에서는 $10을 손해보시게 된 경우입니다. 그 툭툭기사는 찾을 수도 누구인지도 모르고요.

원래 툭툭 기사를  따프롬으로 보내어 손님을 만나게 해드렸지만 시간과 비용의 손해가 있어서는 안되겠기에 글을 적어봅니다.

전에는 일정을 마치고 나오는데 아주 잘 아는체 친절히 안내하는 툭툭이를 신경안쓰고 타신 경우, 게스트하우스까지 가는 줄 알았는데 길을 몰라 해매이다가 결국 전화를 통해 길을 찾고 규정된 가격보다 더 달라고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원래기사는 기사대로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고요. 

앞으로 관광을 하시는 경우 툭툭이와 툭툭기사를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새벽에는 어두워서 확인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명물 툭툭이, 이런 저런일이 많기도 하지만  비수기라서 손님이 없어 그런지 툭툭기사들이 점점 많이 지혜로워지고? 있습니다.  


  


1 Comments
씨엠립난민 2014.03.26 23:22  
조금 이해가 안됬는데.. 2번 읽으니  가능한 수법 이네요...  아주드문 케이스 이네요..

캄보디아 씨엠립 에  밤에 도착해 다음날 새벽에앙코르 왓일출을 간것 같네요.. 더군다나 게스트하우스 에서 소개 시켜준 툭툭이 타고 갔다....

일출보고 나오면서 다른툭툭이 타고 숙소로 가지않고 따프놈 사원으로 가면서 기름 넣는다고 10$ 선불 받고 날른 이야기 네요...

 이런케이스는 흔한 케이스 같지 않지만 .....
그래도 조심해야 겠네요.
솔직한 맘으로 나역시 괜찮은 사람같아 선불주고 후회 한적이 있어요...

캄보디아 에서는 역시 선불주는것은  아직 아닌것 같습니다.

달라고 하는데.. 안줄수 없고...주자니 뒤끝이 문제고......하루 하루 끝나고 주는게 제일 좋은것 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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