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신청서,입국 신청서,세관신고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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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신청서,입국 신청서,세관신고서 양식

죽림산방 2 11815
 
이전에 비자신청서와 입국신고서 쓰는 양식을 올렸었습니다
세관 신고서도 올려달라고 해서 이번기회에 정리를 해서 다시 올립니다
그리고 이번 자료는 시엠립 공항을 중심으로 자료 정리를 하였습니다.
참고 하세요
 
먼저....
입국할때마다 항상 짜증을 내야 합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시비가 붙을까??등등.......
처음오시는 분들은 특히 더 할것입니다
3-4년전까지만 해도 포이펫의 육로에서 입국 할려면 비자를 받는데 돈 않주면 2-3시간 세워둔다더라....등의 글을 보고는 겁부터 내죠..
하지만 포이펫은 이제 많이 정리가 되었죠
그리고 시엠립도 원달러..원달러 하지만 노.하거나 그냥 웃으면 말 없이 넘어 간답니다
 
시엠립 공항은 아주 작습니다
제가 가본 국제공항 중 걸어서 입출국을 하는 아주 작은 곳이죠
공항 건물도 상당이 작은 곳입니다
적힌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20-30미터 앞에 입국 심사장이 있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좌측에 비자 신청하는곳이 있습니다
정복을 입은 남자가 10여명 앉아 있습니다
가서 비자 신청서와 증명사진과 20불 주시면 됩니다.
만 12세 이하는 비자피 없습니다
증명사진 없으면 일반 사진에 비슷한 크기로 잘라서 제출해도 됩니다
전 돈주기 싫어서 스티커 사진을 낸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말 없이 비자 줍니다. 걱정 마세요
그리고 위쪽에 보면 비자비 20불이라고 적혀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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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이펫 비자 신청서 적는데 보면 이렇게 적혀 있어요..ㅎㅎㅎ
 
서류를 주면 받는 사람이 투엔티 원달러 빨리 빨리 ...라고 합니다
모른체 하면 서류 접수 합니다
그러고 10미터쯤 우측으로...제일 우측의 남자 앞에 서 있으면 비자 줍니다
전 지금까지 그럿게 들락거려도 돈 달라고 해서 않줘도 비자 늦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고 일찍 나가도 어짜피 짐찾는데서 다 만나게 됩니다...ㅋㅋㅋㅋ

비자 받으면 입국심사장에 가심 됩니다
요즘은 손가락 지문을 다 찍게 하는군요...
암튼. 찍고 바로 앞에 보면 또 짐도는 컨베어 돕니다.
짐찾아서 나가는 방향으로 보면 1-2명 정도 서서 세관검사 합니다
주의 할점은 면세가방을 숨기기 바랍니다
잡는 근거가 짐이 많거나 면세가방이 많으면 일단 잡습니다
그러니 피곤하지 않을려면 정리를 하시길~~~~~
암튼 나가면 바로 출국장 빠져 나갑니다

공항이 작아서 이 과정이 15-20분이면 충분 합니다
그럼 겁내지 마시고 즐거운 여행 시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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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펫 국경 약도 입니다
 
그리고 비자 신청서, 입국신청서, 세관 신고서양식입니다
다들 아시겟지만 한번 더 말하면...
모두 영어로 쓰셔야 하구요.
대문자로 써야 합니다
틀리면 그냥 볼펜으로 줄 긋고 다시 쓰심 됩니다
종이 다시 않 주니까요
 
비자 신청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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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겟지만....
부산,서울을 같이 적은건 둘중에 하나만 적으심 됩니다. 출발한 공항적는거에요
그리고 SIMREAP는 공항으로 비행기 입국때 입니다.
육로로 오시면 포이펫POIPET를 적으시면 됩니다
그럼 BUSAN 자리에 BKK(방콕)으로 적으시면 되구요
입국 신청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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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카드 입니다.
항공편명에 자신의 입국 비행기편명을 적습니다
육로로 오시면 그냥 비우셔도 되구요
방문목적은 TOUR적으시면 되고 5DAY, 7DAY아무꺼나 적어도 됩니다
호텔 주소도 대충 적어도 뭐.......
비행기에서 다 작성해도 비자 번호 적어야 되죠?
비자 받으면 입국처 사람들이 빨리 오래요. 그래서 가면 비자 번호 않적었다고
돈 달라고 합니다
오라고 해도 천천이 비자 번호 적어서 가세요
여권 받아서 보시면 종이를 한장 붙여 놨어요..비자죠
비자에 보시면 TI와 숫자 8자리가 있는게 있습니다
그게 비자 번호에요
 
세관 신고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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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캄보디아는 면세가방을 여러개 들고 있으면 일단 표적입니다
우리나라는 면세한도가 400불이지만 캄보디아는 100불입니다
그래서 잡혀서 영수증 내면 더 문제가 됩니다
그러지 말고 한국에서 비행기 탈때 면세품 넣을 면가방 같은걸 준비 해서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면가방 같은데 면세품이 않보이게 넣는게 제일 좋습니다
 
즐거운 여행 준비 하시길...
2 Comments
지누승우 2013.11.08 12:34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2월1일 앙코르와트 갈 예정입니다 여행지 검색하다 보니 e-비자가 머리안아프고 편리하다해서 신청했는데 어른28$ 12세 어린이8$을 지불하고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비자에 여권번호가 한개 누락되었있더라구요 워낙 입국절차가 복잡하다그래 미리 받은건데 더 일이 복잡해졌습니다 예약한 여행사 측도 수정메일을 보내고 저도 세차례나 보냈는데 며칠째 답이 없네요... 없다치고 입국시 다시 만들면 되는건지 영어도 짧은데 처음으로  아이와 둘이 가는 여행이 두렵습니다..
앙코르난민 2013.11.11 02:37  
씨엠립 공항에 오시면 다른 많은 관광객들을 따라서 비자 신청을 하시면 12세 미만은 비자피가 없고 성인들은 $20이면 되지만 빨리 빨리 일처리 해준다는 이유로 1불을 받고 또 비자를 받은 후에 1불을 달라고 하는 관행이 있습니다. 물론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안내시는 분도 있고, 안냈기 때문에 늦게 나오시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미 받으신 비자가 있기 때문에 현지 공항에서 다시 받지 마시고... 다시 받으려면 그게 더 복잡한 문제가 될 것입니다. 그냥 들어오시면 됩니다.  혹시나 여권번호가 누락이 되어있다해도 특별히 어려움은 없으것이라 생각하는데 그냥 $2불정도 더 쓰신다 생각하시는 것이 편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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