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약하나마 깐짜나부리 정보 공유하고자 글 올립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자 거리에서 방콕가는 롯뚜 알아봤는데

제가 알아본 곳중에는 150밧이 젤 쌌어요.

근데 기가 막히는건 짐이 있으면 추가로 1인의 몫까지 더 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바로 치앙마이로 올라왔어요~

여행자거리에서 오토바이 택시 타기전 얼마인지 물어보니

종이 한 장을 내미십니다.

60밧 뜨리 끼로미터 하십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이 아니면 정찰제는 흥정을 안합니다.

털미널에서 보니 깐짜나부리 - 방콕 구간, 3~4곳으로 운행을 하더라구요.

다음 목적지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바로 치앙마이행 버스를 끊었는데

오전 9시 시간은 변경되었는지 8:30분 출발이었고

가격은 535밧(물, 과자, 휴게소 점심 포함) 이었습니다.

소요시간 11시간이라고 써있는데 정확히 12시간 10분 걸렸어요 ㅠㅠ

근데 웬만하면 야간버스 타시거나 방콕가서 비행기나 편한 우등버스 타는게 나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터미널 앞 BOOM 영업 9시부터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