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9/24 다녀왔습니다.

아눗싸와리 근처터미널에서 칸차나부리 여행자거리까지(140밧)

- 처음엔 200밧부름, 의아한 표정지으니 140밧부름.영어안통함.

  사람이 어느정도 차야 출발함

제가 터미널에서 잘못 내려서(갈아타야되는줄 알고 내림..)

칸차나부리 터미널=>졸리프록 오토바이-30밧

칸차나부리 타라BaB에서 묵었는데 하루 700밧 룸컨디션 좋음. 룸뷰는 안좋음.

타라 BaB 바로 옆 자전거대여 하루-50밧 

칸차나부리 연합군묘지 버스정류장 =>에라완폭포 버스 50밧

-8시 10분쯤 연합군묘지에서 탐, 연합군묘지앞이 큰 도로(Sangchuto Rd)

인데 이 도로를 따라 쭉 가니

숙소가 연합군묘지에서 멀고 콰이강다리 근처라면

콰이강다리 근처 Sangchuto Rd로 나와서 타도

큰 지장없을듯 함(버스정류장이 따로 있는지 손흔들면 버스가 서는지는 확실치 않음)

갈 때 버스는 창문없는 버스라 바람맞으며 시원하게 감

국립공원 입장료 300밧

에라완폭포

-에라완 폭포에 9:50 도착해서 7단계까지 가니 11:00

산길이 미끄럽습니다. 쪼리신고 갔다가 발에 물집잡히고 삼일정도 불편했었네요.

운동화나 최소 샌들신고 가시길 추천함.

6단계까지는 솔직히 실망함. 7단계 꼭 가보시길 추천.

내려오니 12:20

에라완=>칸차나부리 여행자거리 50밧 동일

에라완표지판에 적힌 시간은 매시간마다 버스있다고 적혀있는데

인포메이션에 물어보니 1:00버스는 연합군묘지 안간다고 해서

2:00 버스타고 연합군묘지 복귀

(아마 짝수 시간대 버스만 연합군묘지쪽으로 가는 듯합니다.)

올 때 버스는 창문안열리는 선풍기버스라 완전 더움.

칸차나부리 졸리프록옆 여행자거리 여행사에 방콕문의하니

카오산, 아눗싸와리, 모칫 가는 롯뚜가 있고 200밧

하지만 저는 시간대가 안맞아서 여행자거리=>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 가서 타고 가라고

오토바이 불러주심.

여행자거리=>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 오토바이-30밧

칸차나부리 버스터미널에 카오산,아눗싸와리,모칫가는 롯뚜가 있어서

모칫역 원했으나 모칫2 버스터미널에서 잘못 내림.

롯뚜에 현지인밖에 없어서 BTS타길 원한다고 확실히 얘기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후웨이쾅 숙소까지 택시비 100밧.

처음 가본 태국이라 시행착오가 어느정도 있었지만 잘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