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태우가 시내는 20밧인거 뻔히 압니다.

두번째 이므로.


타패에서 터미널 가는데

콘쏭 아케캅! 하고

탔지요.

별 문제없이 가다가

손님 다 내리더니

40밧 이라고 오리발 내미는 겁니다.

그래서 내렸죠.

차안에 면허증? 그거 사진찍고.

그리고 앞에 미터 택시가 있습니다.

그래서 탔죠.

막 가더니

미터 안켜나니까

치앙마이 외곽이라

150 밧 이랍니다.

미친!!!!!

그래서 내릴거라 하고

짐 내려줄때

면허증 사진을 또 찍습니다.


미스터 수라차이!

경찰에서 봐요!하고

사진찍은거 보여주고 빠이빠이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타패에서 터미널 절반쯤 왔더라구요.

하지만 두대의 바가지 씌우려는 썽태우를 보내고

(인딩 60-70요구 미쳤어요!!!!)


멀쩡해 보이는 한대가 옵니다.

그리고 터미널 2까지 무사히 와서

인당 20밧을 건네니.

둘이 60이랍니다 ㅋㅋㅋㅋ


터미널에서 타패올때

20밧 냈는데 무슨 ㅋㅋㅋㅋ

그래서 사전에 면허증 또 찍어뒀지요.

저기 경찰 갈래???ㅋㅋㅋㅋ

(토미널안에 치앙마이 교통부가 있습니다)

그러고 둘이 40내고 빠이빠이 하니

그냥 가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속이 다 시원합니다:)))

선데이 마켓에

관광경찰 홍보 막 하던데

오늘 저를 엿맥인 기사들

싹다 보고예정입니다^^. 




+ 팁을 드리자면

시내는 무조건 20밧!!! (타패 <> 님만해민, 시내<>공항, 시내<> 토미널 등등)

도이수텝은. 창푸억 게이트 출발은 3-40밧.

치앙마이 대학정문앞에도 3-40밧.


시내 > 창푸억게이트, 치앙마이 대학

2-30 밧이 적정선 입니다.


치앙마이 와서 20밧이상
썽태우 요금 낸 적도 없고
(싼캄펭등 노란, 흰색 노선 정규요금 썽태우 제외)

타실때 딜 하지마시고
현지인처럼 목적지 말한후 탑승
그리고 20밧 내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