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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야 느아 빅씨 근처의 시암앳시암 호텔입니다..

 신축 호텔이라 내외부 깔끔합니다..

 위치는 세컨로드 소이2에 있어서 주위로 한인식당, 아트인 파라다이스, 알카쟈쇼장, 로컬 맛사지집 등등 많이 있으며, 고층에서 보는 뷰와 옥상의 풀장에서 보는 파타야 전경이 아주 좋습니다.

실내룸은 신축이라 깔끔하긴 하지만. 내부 자재들이 좀 싼틱하게 보이고, 구석구석 디테일한 부분 마무리가 덜 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룸 크기는 좀 작은듯 하며,  화장실에는 문이 없고 두꺼운 커텐으로 되어 있으며, 제가 숙박한 룸이 기본이라 그런지 샤워실에 욕조 없이 샤워기만 있습니다. 매일 매일 생수 2병과 타올, 화장지2, 샴푸, 비누등이 제공되고 룸 클리닝까지 제공됩니다.

 조식은 건물내 6층에 있으며, 가짓수는 좀 적은편이나 맛은 꽤 괜찮았습니다..

제 개인적은 느낌은. 위치, 룸과 꼭대기층 풀장에서 뷰는 만족하지만, 그외 룸크기, 조식, 직원들의 친절도(고만고만합니다.)는 조금 아쉬웠던거 같습니다.